분류 전체보기1060 북한산/의상능선....떠나는 가을 배웅하기 2024년 11월 4일(월)나 홀로/자동차 23km산성탐방센터-대서문길-산성길-부왕동암문방향 굿당길-부왕동암문-증취봉-용혈봉-용출봉-의상봉-산성탐방센터.. 원점7.91kmam 8:50~pm 2:40... 5시간 50분 이번 가을은.... 아니 올해는 산행을 참 많이 못한 것 같다.몸에 이상이 생긴 봄부터 어영부영 산행을 못 가고 여름부터는 작은사위가 그동안 해오던 재택근무가 끝나고회사에 출근을 해야 되는 상황이니... 아이들 움직이는걸 내가 좀 참견해 줘야 되는 상황이라평일에는 꼼짝 마라~가 되기도 했고... 제주도 아이들 중에 원준이가 고 3이 되어서 피를 말리면서 공부를 하는데 9월에 수시지원을 함에 있어서 서울 쪽에서 움직여야 될 일은 내가 조금 도와주고... 그 와중에 일본여행도 다녀오고..... 2024. 11. 6. 2024년 야구 이야기(LG 트윈스) 올해는 야구를 보러 많이 다녀야겠다는 생각으로 연초에 구단에서 모집하는연간회원도 가입하고 게임일정도 꼼꼼하게 챙기면서 홈 직관을 꽤 많이 했다.3월16일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두경기를 다녀왔고 3월 23일 개막전은 류현진선수 복귀 첫경기라서티켓전쟁이 얼마나 심한지...티켓팅을 못해서 티비로 볼수밖에 없었다.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류현진 선수는 우리한테 패전을 당하고.... 다음날(3/24)도 내야엔 표가 없어서 외야로 보러갔었는데 그날은 우리가 졋다.이렇게 시작한 올해 야구직관은 쌀랑한 봄날이 지나고 꽃피는 계절을 넘어 무더운 여름으로....유난히도 더웟던 올해이지만 나의 야구관람은 계속되었는데 푹푹찌는 더위가 참으로 힘들었지만희노애락이 함축되어있는 야구보는 재미에 푹빠져서 여름이 지나갔다.패넌트레이스직관경.. 2024. 10. 30. 손자랑 기차여행/춘천 2024년 10월 4일(금) 손자 재이랑용산-춘천(2층기차)-춘천역-삼악산 케이블카(택시)-상행 케이블카 탑승-전망대트레킹-하행 케이블카 탑승-의암호 둘레길(트레킹)-춘천 송암 스포츠센터 앞(택시)-우미 닭갈비-버스 타고 춘천역-2층기차 타고-용산역.오래전에 딸이 전달하기를 10월 3일 개천절이고 5,6일 토일요일이 되니 4일은자율방학일로 정해졌다면서 그날 딸부부는 출근을 하는데 엄마가 재이랑 놀아줄 수 있느냐는 부탁을 하길래알겠다고 하고... 뭘 하면서 놀면 재미있게 더 잘 놀 수 있을까 연구....ㅎ.손자 녀석이 오래전부터 ktx를 타보고 싶다고 했는데 이번에 그걸 해줘야겠다 싶어서이왕이면 2층기차를 태워주고 삼악산 케이블카를 타면 좋겠다는 생각에기차 편과 시간을 알아보는데 예전보다 편수도 줄고 시간.. 2024. 10. 10. 또 창덕궁/창경궁...날씨때문에 산에 못가고 2024년 10월 1일(화)동생이랑종로3가역-창덕궁-창경궁-창덕궁-비원-종로3가역.국군의 날인 10월 1일에 만나서 산에 가자고 진작부터 약속이 되어있었으나.... 날씨가 영 좋지를 않다.아침 10시까지는 비소식이고 오후에는 구름이라지만 바닥이 미끄러울듯하여 우린 산행을 포기하고 고궁산책을 하기로 결정한다.가깝게 접근할수있는 창덕궁을 또 간다.나는 수시로 다니지만 동생은 창덕궁에 와본지가 10년도 넘었다고 하니 다행이다.보슬비가 살짝오는 우중충한 날씨에도 외국사람들은 나들이를 많이 와서 북적거린다. 둘이다 무료입장을 해서 들어가는 중~그동안 많이 소개했으니까 색다른 것 아니면 설명은 패스 비원 탐방12시는 매진이고 1시에 자리가 있어서 그걸로 두장 예매를 해놓고 창경궁으로 넘어간다. 창경궁.. 2024. 10. 3. 이전 1 2 3 4 5 6 7 ··· 2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