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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흘리40

노가다 삼매경..2..ㅎㅎ 5월14일 저녁부터 20일 아침까지 제주에 내려온 친구들하고 노르라구 집을 나가있었다. 창고에는 삼형제다락방에 필요한 각종 가전제품들(세탁기2개와전기온수기)을 쓰고 있는데 1층본체 전기와 연결이되있으니 누진세가 장난아니게 나온다. 누진 분산을 위해서 원룸전기로 연결을해야되는데...전기업자를 시키면 돈이~~ㅎㅎ 그래서 또 내가한다...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그것부터하기로 하고 전선보호파이프에 전선을 넣은다음에 그것을 땅에묻고 벽을타고 들어가서..등등 암튼 하루종일 씨름을 해서 분리에 성공...누가 해달랫나 ?? 에구구... 왜 일케 힘들게 산댜..ㅎㅎ 5월21일(화) 평상을 제작해놓고 보니 분리수거를 모아놓는 곳이 너무 흉해보여서 문을 달아야겠다는생각이 들어서 쓰레기수집장에 문짝 만들어서 달기를 시작한다. .. 2013. 6. 3.
노가다 삼매경..1..ㅎ 2013년 5월 7일 저녁뱅기로 다시 제주에내려왔다. 5월8일 아침에 집안을 한번 휙~돌아보니 할일이 너무많지만.. 원룸 천창 청소등 전원주택에는 꼭 필요한 것중에 사다리도 한 품목이다. 다른일을 하느라고 순번에서 밀렷으니 우선 사다리부터 하나만들어 보기로 하고..폐목 모아놓은것중에 서 긴 각목과 짧은 각목을 이용해서 뚝딱~뚝딱~모양새는 그저 그렇지만 어쨋든 사다리하나 만들었다. 농기두도 여기저기 돌아댕기다 보니 한번쓸라면 마당을 한바퀴돌아야 되니까.. 모아놓는곳이 필요해서 임시지만 이렇게라도 만들어 봣다. 5월 9일.. 딸내미가 옆집에서 꽃나무를 얻어와서 심고싶어하기에.. 기존에 있는 화단앞에 심어보기로하고.. 심을자리에 잔디를 걷어내고... 고랑을 만들어서 꽃나무를 일정하게 늘어놓고... 1차로 흙으.. 2013. 6. 3.
일,일,일....3..그리고 휴식 집안일과 농촌일이라는게... 해도 해도 끝이없으면서도 일한표시가 안나구 안하고 방치하면 금방표시나는것이다. 딸네집이지만 6년을 같이살아온세월이 있기에 나도 자식집이라는 생각은 별로없고 딸,사위는 문론 손자들도 내가 손님처럼 느껴지지않고 같이있는것이 서로 너무익숙하다. 그래서 딸네 일거리가 있으면 스스럼없이 서로 의논해서 처러해나가는 상황이다. 난 다행인지 불행인지...밥해먹이는것만 빼고 나머지일(밖의일)들을 좋아한다. 마당정리가 어느정도 끝나는 상황이되니 폐목을 둘곳이 마땅치않아 여기저기다가 꼬불쳐놧는데 그것도 새목제도아니구 구질거리는 폐목이니 보기에 그리아름답지 않아서 집 구석구석이 지저분해 보이니 오래두면 안될것같아서 언릉 처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번에 철골사장님이 가져다주신 폐목...철골 수.. 2013. 4. 23.
일,일,일...2 딸네 독채민박"삼형제다락방" 주변이 어느정도 정리되어가고 있다. 첫 손님이 들어와서 이미 묵고계신상황이니 당분간은 집손질 할일도 없을것이고.... 지난번에 주워다가 수리만해놓았던 테이블을 리폼해보기로한다. 적당한 폐목이 없는상태이니...원룸짖는데서 나온 합판조각을 이용해서리...ㅎ 전체를 합판으로 하면 너무 싼티...ㅎㅎ 가 나서 가운데는 타일로 마감을 할려고한다. 원래 테이블보다 살짝 크게 하려고 일정한크기로 합판을 자른후 가장자리에 고정을 시키는데 이게 쉽지않아서 무척 애를 먹었다. 전체를 덮는상황이면 가장자리가 조금 나와도 중심에서 잡아주는힘이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되질 않는데 가장자리만 덧대는형식이다보니 만약 누군가가 가장자리에 힘을주어 집고 일어난다면...그 무게를 이기지못해서 테이블이 부서짐과 .. 2013.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