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독산행59

2022년 산행기록 1) 1월 6일 원준이랑, 자차 2) 평택 아우님이랑, 전철 3) 원준이랑, 자차 4) 나 홀로, 매일 산악회 5) 나 홀로, 반더룽 산악회 6) 동생이랑, 자차 7) 나 홀로, 다음매일 산악회 8) 나 홀로, 기차+버스 9) 나 홀로, 자차 10) 나 홀로, 자차+택시 11) 동생이랑, 자차 12) 평택아우님이랑, ktx+택시 13) 나 홀로, 자차 14) 나 홀로, 전철 15) 평택아우님이랑, 전철 16) 손자들과 , 사위차 17) 나 홀로, 전철 18) 나 홀로, 자차 19) 나 홀로, 자차 20) 나 홀로, 큰 딸 자동차 21) 동생이랑, 자차 22) 5월 9일 광고촬영 23) 나 홀로, 자차 24) 나 홀로, 전철 25) 정준이랑, 자차 26) 나 홀로, 걷고 전철 27) 정준이랑, 자차 28).. 2022. 12. 31.
2020년 산행정리 작년 11월 부상 이후 기나긴 겨울을 회복하는데 할애를 했고 그때만 해도 움직이는 게 많이 고통스럽고 힘들지만 그대로 주저앉으면 안될것이기에 3월에 수리산을 오르는 것을 시작으로 워밍업을 해서 4월부터 산행을 시작했다. 어영부영 다닌산행 횟수가 51회가 넘고 474km를 넘게 걸었으며 설악을 4번 지리산은 3번을 다녀왔으니 지금의 내 상황에서는 선전한듯하다. 5~8킬로 정도의 산책을 꽤 많이 했는데 그건 기록에서 빠진 게 대부분이어서 그걸 포함한다면 순수하게 운동을 하기 위해서 내발로 걸은 것은 600킬로가 훨씬 넘을듯하니... 두발로 꽤 많이 걸어다긴 했다. 2021년에도 변함없이 산으로 들어가겠지만 세월이 가는 만큼 호흡은 딸리고 몸이 무거워지는걸 절절히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이지만 그 시.. 2021. 1. 3.
오대산,노인봉~소금강...날씨는 좋고 폭포는 힘차게 쏟아지니 더이상 바랄게 없더라 !! 2019년 6월 8일(토) 단독 갈때..햇빛산악회버스(회비 20,800원) 올때..강릉시내버스+고속버스 진고개-노인봉-소금강계곡 13.3km 10시 05분~5시 45분..약 7시간 40분 날씨..맑음 기온..13~15도 풍속..3~8m 습도..55~85% 연속으로 2주간 설악엘 들어갔더니 이젠 조금쉬라고 무릎이 살살 신호를 보낸다. 하지만 나는 오대산 소금강코스를 가고싶다. 소금강코스는 원점을 하기전에는 대중교통으로 진고개로 진입하는 방법이 너무 힘들어서 산악회버스를 이용하기로 한다. 산악회 산행코스는 노인봉 왕복후에 상원사로 이동해서 2차산행을 하는것이지만 나는 진고개로 가는게 목적이니까 산악회코스에 상관없이 산행신청을 해놓고 돌아오는 교통편은 강릉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8시 고속버스를 예매해놧다. 소금.. 2019. 6. 9.
북한산..족두리봉-향로봉-진관사... 통제구역에 대한 호기심은 금지~ 2019년 3월 5일(화) 단독 독바위역-족두리봉-향로봉(옛길)-비봉갈림길-진관사 약 7km 10시 40분~6시..7시간 20분 날씨..해/미세먼지 대대박 기온..1~6도 풍향/풍속..남,남동/2~5m 강수확률..0% 산에가고싶은데.... 연일 미세먼지가 난리도 아니다. 오늘은 재난문자가 새벽에 한번 오더니 저녁에 또 한번 왔다. 1) 밖에 나가지 않고 호흡기를 보호할것인가 ? 2) 호흡기에 다소 무리가 있더라도 체력을 지킬것인가? 나는 몇일동안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위주로 생활했으니까 하루쯤은 밖으로 움직여줘야겠다고 생각하고 배낭을 챙겨메고 독바위역에 왔다. 늘 가던대로... 미세먼지가 극성을 떠니 늘 북적이던 북한산에도 사람이 없다. 괜히 심심해서 셀카도 한장 찍어보고... 먼곳은 아예 안보이니까 가까.. 2019.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