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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60

제주,한라산 어승생악에 올라서.. 2020년 3월 23일 (월) 나홀로 어리목주차장-어승생악정상-어리목주차장 약 2.9km 2시~3시 45분..1시간 45분 날씨..맑음 기온..쌀랑하고 움직이기 좋았음 오늘, 쌍둥이는 엄마,아빠 일을 돕겠다고하고 지온이는 친구집에 놀러갔기에 나혼자 움직인다. 집에서 거리가 꽤 있는 노형동에 있는 롯데마트로 장을 보러가려고 하는데 이왕이면 산바람이라도 쏘이자 싶어서 어리목으로 올라왔다. 전에는 내가 제주에오면 큰차는 디젤연료를 쓰는것이라 전기차인 레이를 가지고 다녓는데 이노무차 충전이 최대 100키로 까지 쓸수있어서 오르막이 조금이라도 있는곳에 가면 금방 엥꼬가 되는바람에 여러번 애를 먹은적이 있다. 이래저래 딸 부부도 불편함을 느껴서 올해 큰 차를 전기차로 바꾸면서 내가 내려오면 전기차 레이는 지들이쓰고.. 2020. 3. 25.
교래 자연휴양림...오랫만에 등산화끈을 조여매고 손자들과 !!! 2019년 7월 31일(수) 손자녀석들 셋과 함께 교래자연휴양림-큰 지그리오름 왕복..7.1키로 13시~4시 50분..3시간50분 날씨..맑음 기온..최고 34도 (폭염주의보 발령) 습도..엄청 습함 저를 염려,걱정해주신 블친 여러분... 그동안 친구 여러분의 블로그에 방문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오빠가 67세의 젊다면 젊은 나이로 하늘나라로 간후.. 마음이 너무 아프고 산행의욕이 저하된 부분이 있다. 7월 10일경 서울로 올라가서 2주정도 있었지만 산에가고 싶은마음이 없어서 다른볼일만 보다가 7월 25일 다시 제주에 내려왔다. 이곳일이 바쁘기도 하지만 일단은 몸과 마음이 움직여지질 않아서 산행을 할수가 없었다. 딸,사위가 나가서 바람이라도 쏘이라고 자꾸만 권해보지만 딱히 그러고싶지않았는데.. 오늘도 폭염.. 2019. 7. 31.
제주에서...봄이 오는소리가 들리는듯,길가에 야생화가 가득피어서~ 2019년 2월 21일(목) 오전에 하도리에 볼일이 있어서 다녀오다가 평대리부근 길가에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는걸보고 자동차를 잠시 세워놓고 몇장 담아봣다. 이곳 제주는 겨울에도 길가에 간간히 꽃이 피어있는데 이젠 완연한 봄기운이 돌고있으니 길가에 야생화들이 앞다투어서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제주도........풍경이 정말 예쁘다. 시냇물2019.02.27 10:27 오늘도 미세먼지로 시야가 뿌옇네요. 온 국민의 시선이 집중된 북미회담과 제일 야댱의 전당대회 날씨와는 달리 전망이 밝았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자유의 여신~!!2019.02.28 11:11 서울의 공기는 언제나 깨끗해질까요? 우리나라 미래처럼 암담하고 슬프군요. 맨드리2019.03.01 00:16 자유여신.. 2019. 2. 26.
제주도,함덕에서 주중에 열심히 일하고 주말을 맞이하야 우리가족 모두와 봄에 우리동네로 이사온 쌍둥이 친구가족 모두가 저녁무렵 함덕바다로 놀러나왔다. 함덕은 제주를 놀러오는사람들이 우선순위로 놀러오고 싶은곳 답게 참 이쁘다. 날씨도 좋고 수온도 좋고... 나는 물놀이를 무서워해서 발도 못 .. 2016.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