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60 제주의 오름들..다랑쉬,아끈다랑쉬,용눈이 2012년11월1일(목) 날씨..바람겁나게 불고 햇살은 따갑고.. 그동안은 산행을 위주로 움직엿는데 이젠 오름들도 관심을 가져보기로 하고 오름 서너곳을 움직일려면 대중교통으로는 힘들것같아서 모처럼 자동차로 움직인다. 일단 오름들이 모여있는 곳 으로 가서 몇군데를 돌아볼 생각으로 .. 2012. 11. 14. 제주도,교래 자연휴양림 2012년10월31일(수) 나혼자.. 날씨.. 맑고 바람.. am9:40~pm1:40..4시간10분 오늘은 애기들 병설유치원 셔틀버스를 못태워서 딸내미가 학교에 데려다주는길에 버스타는곳 까지 묻어가다가 중간에 내려서 교래리가는 9시10분 버스를 타려고 정류장에서 기다린다. 약20여분 기다려서 제주~교래리 경우~서귀포가는 버스타고 10여분 후에 교래자연휴양림 앞에 내린다. 이버스는 "남조로"노선으로 제주~서귀포를 왕복하고 있으며 돌문화공원도 경유한다. 교래자연휴양림과 애코랜드는 마주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애코랜드는 많이가지만 교래휴양림은 유명하지 않아서 버스기사님한테 애코랜드에 내려달라고 하는게 낫다. 집에서 가까운장점도 있지만 유명한 오름이나 관광지는 사람에 치이는게 싫기도 하고 이곳은 오름이 하나 있다고.. 2012. 11. 12. 제주도에서 나의일상...2 2012년 10월 3일 오늘은 작은딸하고 사위가 직장때문에 서울로 돌아가는날이다. 아침부터 서둘러서 수돗가 시멘트공사를 하기로했다. 인부를 시켜서 하려고 수소문해보앗지만 전문가들이하기에는 너무나 시시한일이라그런지 아무도 안해준다. 할수없이 식구들이 또 총출동~~ 시멘트는 내가 내려가서 미리 사다놓았었다. 이렇게 생겻으니 물을 한박아지 만 버려도 온동네가 난리가난다. 먼저 시멘트를 적당한 농도로 개고.. 돌아댕기는 벽돌을 주워다가 경계를 만들고.. 쓸데가 없어서 처치곤란인 돌덩이를 이용해서 경계도 만들어보고..ㅎㅎ 힘 쓰는일은 사위가 디테일한것은 내가..딸내미는 잔심부름..역할분담이다..ㅎㅎ 하루종일 온식구가 매달려서 만든 수돗가... 그런대로 깔꼼하니 좋네...ㅎㅎ 큰 딸내미 애들 데려다가 발도장찍구 강.. 2012. 10. 9. 제주도에서 나의 일상...1 2012년9월27일(목) 추석이 3일남은날에 난 또 제주행 뱅기를 타러간다. 티웨이항공 오후 4시30분 출발.. 공항에 도착을하니 40분 정도의 시간이 남는다. 발권하고 짐보내고 1번게이트에서 뱅기를 타려고 기다린다. 새로운것...애기를 데리고 가는 젊은엄마들이 꽤나많다. 이유인즉..추석 쇠러 .. 2012. 10. 9. 이전 1 ···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