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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다락방64

붉은오름 자연휴양림과 물찻오름 2016년12월11일(일) 붉은오름 자연휴양림-물찻오름-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약10km) 쌍둥이,지온이,나 날씨..맑음 기온..적당함 애들 셋 다 데리고 한라산을 가려고 준비하던중.. 막내가 형들하고는 달리 산행을 힘들어하는게 자꾸 맘에 걸린다. 에구~오늘만 날인가 산에는 담에 쌍둥이만 데리.. 2016. 12. 20.
미국여행..큰딸,쌍둥이랑 미국씩이나 개인여행을 가다~! 2016년11월16일~11월28일까지 12박13일간 미국여행을 가게됫다. 큰딸네 가족들이 울 쌍둥이 더 크기전에 추억에남는 여행을 가야겠다고 생각을하고 내년봄에 아직은 어린 막내는 다음기회로 미뤄놓고 부부가 쌍둥이만 데리고 네식구가 배낭여행을 할생각으로 스페인을간다고 계획세우고 뱅기표 알아보더니 막내가 영 마음에 걸렷는지 나중에 아빠가 막내데리고 어디든 다녀오기로하고 이번에는 지엄마가 쌍둥이만 데리고 미국으로 간다고 한다. 어디든 가긴 가겠구나~하고 지켜만 보고있었는데 딸내미가 느닷없이 나보고 미국을 같이가잰다...헐~~ 나도 예전에는 여행을 즐겨다닌적도 있는데 어느땐가 부터 여행에는 흥미를 잃게되서 누가 여행을 가자고하면 시큰둥~웬만하면 안가려고 한다. 그래서 딸내미한테 난 여행에는 별흥미없으니까 느그.. 2016. 12. 4.
제주도,함덕에서 주중에 열심히 일하고 주말을 맞이하야 우리가족 모두와 봄에 우리동네로 이사온 쌍둥이 친구가족 모두가 저녁무렵 함덕바다로 놀러나왔다. 함덕은 제주를 놀러오는사람들이 우선순위로 놀러오고 싶은곳 답게 참 이쁘다. 날씨도 좋고 수온도 좋고... 나는 물놀이를 무서워해서 발도 못 .. 2016. 8. 7.
딸네들과 초여름의 제주 2016년7월5일 작은딸과 9개월된손주랑 함께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작은딸의 기대와달리 나는 도착하자마자 집안일을 하다보니 몇일이 흘러가는데 제주까지와서 집에만 있는 작은딸이 맘이 쓰이지만 한정된날짜에 해야될일들이 널부러져있으니 놀러가는것도 맘이 불편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중 금욜부터 함덕바다에서 바닷가 축제가 열린다는 소문에 큰딸가족이 주말동안은 모두다 일손을 놓고 같이 놀러가자고 한다. 축제 첫날 오후에 큰딸네는 애들이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먼저출발하고 작은딸과 나는 애기 낮잠시간때문에 조금늦게 자동차로 15분정도의 거리에있는 함덕바닷가로 나갔다. 함덕에 도착하니 축제는 이미시작되어있고 울 꼬맹이들은 바닷가에서 뛰어노느라 바쁘다. 쌍둥이는 어려서부터 엄청 좋아하는 이모가.. 2016.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