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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다락방64

한라산..영실~남벽~영실..철쭉이 흐드러지고 ^^ 2016년6월10일(금) 단독 영실-윗새오름-남벽부근-윗새오름-영실 06:37~13:51..7시간15분 날씨..맑음 기온..11~16도 풍속..1~3m 습도..70~80% 5월31일 제주에 내려왔다. 오자마자 집에 무수히 자라있는 잡초제거 몇일하고나니 산에 가고싶어진다. 애들이 고학년(4학년)이 되니 평일에 학교빼고 산에가는게 부담스러워 웬만하면 학교 안가는날에 데리고 갈까 생각하고 있었다. 한라산을 무수히도 다녓지만 그 이쁘다는 한라산철쭉을 한번도 제대로 만나보지 못한 나는 이번은 아다리가 제대로 된듯해서 날짜를 고르고 있었는데 현충일 연휴가 됫건만 연휴내내 비비비..... 큰맘먹고 놀러온 관광객들은 난감한 날씨의 연속이다. 연휴끝나고 산에좀 가려고해도 계속 흐리고 간간히 비가 뿌리니... 또 2~3일.. 2016. 6. 13.
한라산...3월중순 빙화천국에서 황홀한 시간을 보내다. 2016년3월12일(토) 정준,서준,나..셋이서 어리목-윗새오름-어리목..원점산행 08:40~16:45..약8시간 날씨..맑고 쾌청함 기온..영하11~영하4도 풍속..1~2m 제주에 내려온지 2주 가까이 됫는데 어쩌다보니 산엘 못갔다. 에구~~~장거리원정산행일이 코앞인데 이렇게 체력관리 못하고 있다가 얼마나 고생하겠나~싶어서 열일을 제끼고 산에가기로 맘먹고 토욜을 디데이로 잡았다. 그런데... . . 오리생고기구워서 저녁 자알먹고 잠자리에 들려고 누웟는데 속이 매우불편하다. 느글거리면서 이상한 냄새도 올라오고...ㅜㅜ . . 숙면을 못취하고 뒤척거리다가 결국은 한밤중에 화장실 들락거리면서 먹은거 반납하고.. 새벽에 일어나긴햇으나 몸이 천근만근 무겁고 만사가 귀찮다. 그래도 애들과의 약속이고 내자신과의 약.. 2016. 3. 14.
제주,돌문화공원 ㅎㅎ 완전 관광객모드로 움직이기... 웅스키친에서 이른점심을 먹고 제2산책코스로 돌문화공원에 왔다. 여기쯤 오니까 전기차 배터리가 달랑달랑~ 이게~집에서 완속으로 충전하면 6~7시간걸리지만 제주도 곳곳에 설치되어있는 급속충전기는 20분정도면 완충된다. 급속충전기에 코드꼽아놓고 필요한만큼 약 5분정도만 충전하고.. 입장료가 5.000원 이지만 이번에도 둘다 꽁짜~~ㅎㅎ 입장하자마자 빗방울이 후두득 떨어지더니 돌문화박문관을 돌아나오니 제법많은 비가 내리고있다. 교생실습을 하는 예비선생님들이 단체로 온 모양인데 해설사가 해설을 해주고있는데 사부인...거기에 꼽싸기껴가지고 설명을 열심히 듣는다. 난,제주도 어디든 여러번간곳이라...식상해서 줄렁줄렁 따라다니면서 기다리기.... 애들하교시간이 다될무렵 민박손님이 .. 2016. 3. 13.
비자림 2016년3월8일(화) 울 딸내외가 1주일간 태국으로 휴가를 떠낫기에 사부인께서는 애들케어 나는 민박케어를 위해서 두 할머니가 제주로 출동을햇는데.. 너무나 수동적인 사부인께서는 누가 데려가지않으면 옴짝달삭도 못하고 집콕~ 그동안 몇번의 제주도행차가 있었지만 아들,며늘이 바빠서 같이놀아드리지 못하니 제주도 구경을 거의못한 이상한상황이... 이번에도 역시 마찬가진데 내가 잠시 봉사활동을....ㅎㅎㅎ 지난금욜...애들학교간틈을 타서 선흘리 동백동산트레킹을 하고 점심식사후에 컴백홈~~~ 오늘은 민박입실이 없기에...청소를 잠시 뒤로미뤄두고 집에서 탈출시켜드리기로하고 모시고나와서 선흘곶에서 점심을 먹고싶었는데 화욜은 휴무일... 그럼 비자림 동선안에 있고 맛집으로 웅스키친에서 이른점심을 먹고 올려고햇으나.. 너.. 2016.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