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

2016년3월8일(화)

 

울 딸내외가 1주일간 태국으로 휴가를 떠낫기에 사부인께서는 애들케어 나는 민박케어를 위해서 두 할머니가 제주로 출동을햇는데..

너무나 수동적인 사부인께서는 누가 데려가지않으면 옴짝달삭도 못하고 집콕~

그동안 몇번의 제주도행차가 있었지만 아들,며늘이 바빠서 같이놀아드리지 못하니 제주도 구경을 거의못한 이상한상황이...

이번에도 역시 마찬가진데

 

내가 잠시 봉사활동을....ㅎㅎㅎ

지난금욜...애들학교간틈을 타서 선흘리 동백동산트레킹을 하고 점심식사후에 컴백홈~~~

오늘은 민박입실이 없기에...청소를 잠시 뒤로미뤄두고 집에서 탈출시켜드리기로하고 모시고나와서 선흘곶에서 점심을 먹고싶었는데 화욜은 휴무일...

그럼 비자림 동선안에 있고 맛집으로 웅스키친에서 이른점심을 먹고 올려고햇으나..

너무 일찍 움직인바람에 오픈시간이 한시간이나 남았기에 순서를 바꿔서 비자림산책을 먼저왔다.

 

아직은 조금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없다.

입장료가 1,500원정도 하는데

사부인은 경로

나는 장애...그래서 둘다 무료...ㅎㅎ

돈을 내진 않았지만 구경은 열심히해야지...

 

 

 

 

 

 

 

 

 

 

 

 

 

 

 

 

 

 

 

 

 

 

 

 

 

 

 

우리가 나올무렵엔 꽤 많은 관광객들이 와서 산책을 즐기고 있다.

나는 손님안내차 여러번 와봣지만 올때마다 느끼지만 건강한사람도 무척 좋지만 노약자도 즐길수있는 참 괜찮은 숲길이라는생각이든다.

 

 

• 여비2016.03.16 11:33 

  비자림?
  이곳에 들어가려면 입장료뿐 아니라 비자가 있어야 하나 보네요...ㅎㅎㅎ

  • 자유의 여신~!!2016.03.17 05:21

    ㅋㅋ~
    시청가서 비자받아서 오셔...
    여기도 처음갔을땐 무척 좋았었는데 손님접대상 숱하게 다녀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