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완전 관광객모드로 움직이기...
웅스키친에서 이른점심을 먹고 제2산책코스로 돌문화공원에 왔다.
여기쯤 오니까 전기차 배터리가 달랑달랑~
이게~집에서 완속으로 충전하면 6~7시간걸리지만
제주도 곳곳에 설치되어있는 급속충전기는 20분정도면 완충된다.
급속충전기에 코드꼽아놓고 필요한만큼 약 5분정도만 충전하고..
입장료가 5.000원 이지만 이번에도 둘다 꽁짜~~ㅎㅎ
입장하자마자 빗방울이 후두득 떨어지더니
돌문화박문관을 돌아나오니 제법많은 비가 내리고있다.
교생실습을 하는 예비선생님들이 단체로 온 모양인데 해설사가 해설을 해주고있는데
사부인...거기에 꼽싸기껴가지고 설명을 열심히 듣는다.
난,제주도 어디든 여러번간곳이라...식상해서 줄렁줄렁 따라다니면서 기다리기....
애들하교시간이 다될무렵 민박손님이 전화와서 비때문에 일찍들어오고싶은데 그래도 되겠느냐는 이야기를 한다.
그리하시라고 이야기하고 부리나케 집으로 고고씽~!
손님안내하고 우리애들 학교에서 돌아오고...
이렇게 또 하루가 흘러간다.
'여행..그리고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딸네들과 초여름의 제주 (0) | 2016.07.19 |
---|---|
서울/한강변 걷기.. (0) | 2016.05.30 |
비자림 (0) | 2016.03.11 |
넥슨 컴퓨터박물관 (0) | 2016.03.10 |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0) | 2016.03.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