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그리고 산책.

제주에서...봄이 오는소리가 들리는듯,길가에 야생화가 가득피어서~

by 자유의 여신~!! 2019. 2. 26.

2019년 2월 21일(목)

 

오전에 하도리에 볼일이 있어서 다녀오다가 평대리부근 길가에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는걸보고

자동차를 잠시 세워놓고 몇장 담아봣다.

 

이곳 제주는 겨울에도 길가에 간간히 꽃이 피어있는데 이젠 완연한 봄기운이 돌고있으니

길가에 야생화들이 앞다투어서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제주도........풍경이 정말 예쁘다.

 

 

 

 

 

 

 

 

 

 

 

 

 

 

 

 

 

 

 

 

 

 

 

 

 

 

 

 

 

 

 

 

 

 

 

 

 

 

 

 

 

 

 

 

 

 

 

 

 

 

 

 

 
  • 시냇물2019.02.27 10:27 

    오늘도 미세먼지로 시야가 뿌옇네요.
    온 국민의 시선이 집중된 북미회담과 제일 야댱의 전당대회
    날씨와는 달리 전망이 밝았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 자유의 여신~!!2019.02.28 11:11

      서울의 공기는 언제나 깨끗해질까요?
      우리나라 미래처럼 암담하고 슬프군요.

       

  • 맨드리2019.03.01 00:16 

    자유여신님 이렇게 좋은 인연에 만남되어서 너무 반갑고 기쁘담니다 ..ㅎㅎ
    제주도엔 벌써 아름다운 봄향기가 가득 하군요
    여신님 강화도 보다 제주도가 더 좋지 않으신가요 ??^^*
    정말 강화도로 전원생활 하시러오신다면 대 환영입니다
    요즘 우리동네는 전원 주택이 엄청 많이 늘어나서 본 원주민들보다
    이곳에 들어오시어서 새로이이사온 분들이 더 많담니다
    언제 강화도에 오시면 맨드리네 마을에 미리 좋은 터 찜하여 놓으세요 ..감사함니다 ~여신님 ~.~

    • 자유의 여신~!!2019.03.02 12:03

      네...제주는 체감온도는 떨어져도 기온자체가 높아서 겨울에도 길가에 야생화가 피어있는곳도 있답니다.
      제주는 다 좋은데 서울을 오가는게 너무 번거로운면이 있어서요...
      가족간에 오고 갈일이 많은데...미리 계획하지않으면 그게 참 어렵습니다.
      그리고...제가 산을 좋아하는데 거긴 한라산 하나밖에 없는것도 저에게는 불리하죠~ㅎ

      몇년전부터 강화도로 이사를 가고싶었는데 아직은 때가 안되서요.
      맨드리님은 강화 어느지역에 사시는지요?

    • 맨드리2019.03.02 23:28 

      반갑습니다 여신님 ^^*제주도는 정말 자주가시기는 힘들지요 ?
      강화도는 이제또 강화도와 서울간을 고속화가 이루어 질겁니다
      강화도는 그리 높은산은 없지만 어디을 가나 산을 만날수가 잇어서 운동 삼아서
      다니기가 너무 좋습니다 ..ㅎㅎ..조금이라도 젊어서 오세요 늙어지면 못노나니 노랜말도 있잔어요 ??^^*
      여기는 강화대교와 초지대교 해안도로 중간에.위치한 광성보가 네러다 보이는 시골 마을 입니다

       

  • 메리제인2019.03.02 12:59 

    제주도 따님댁에 자주 가시네요 ^^
    부러워요 . 전 작정해야 갈수있는 곳인데 .
    저 4월18일 제주가서 일주일쯤 있는데 .
    그때 혹시 제주 계실까요?

    • 자유의 여신~!!2019.03.02 15:56

      일년에 반정도 내려가있는데 지난 여름부터는 일이 있어서 더 자주 내려갔었죠.
      놀러가는거면 당연히 작정하고 가야되지만 저는 일때문에 가는것이라 시도때도없이 왔다 갔다 한답니다.
      한참 바쁜일이 있을때는 형제들이나 지인들이 내려왔다고 연락을 해도 못 만나는일이 부지기수죠~
      그때 상황봐서 제주에서 만날수있으면 숲길 산책이라도 같이합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