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흘리40 맛있는 채식카페.. 2013년4월12일(금) 무쟈게 맑고 바람 딸,사위 그리고 나... 어제밤뱅기로 사위가 내려왓다. 아침 일찍부터 나무를 옮겨싣고,시멘트공사두하고,이것저것 힘쓰는일을 같이하고서 딸내미가 예약해놓은 늦은점심을 먹으로 "작은부엌"이라는 채식카페로 달려왔다. 이곳은 거문오름이 있는 선흘리에 자리잡고있는데 오픈한지 얼마되지않았지만 음식이 정갈하고 맛있다는 입소문이 나서 오래전에 예약을 하지않으면 식사를 할수없은정도로 인기만점이다. 여기는 단 한테이블만 받아서 정성껏 음식을 제공해준다. 글타고 가격이 비싼가...?? 절대 아니다.. 착한가격...코스요리 1인당 2만원...3인이상이면 15,000원이다. 입구부터 범상치않다..그야말로 집에서 돌아다니는 판자때기.나뭇가지등으로 간판을 꾸미고.. 주인장 작은딸내미(초등학.. 2013. 4. 12. 서귀포로 출동~~!! 2013년4월6일(토) 비,바람.. 작년에 울딸 제주이주 준비차 둘이서 제주방문했다가 딸은 먼저올라가고 나는 한라산산행하고 갈려구 남았던적에 묵었던 게스트하우스(샬레)에서 만난분 하고 그동안 여러번 연락을 주고받고... 잠실에서 한번만나 식사를 한적있다. 그분이 제주에 오셔서 그 게스트하우스에 묵고 계시다는 연락을 받고 서귀포로 출동~ 가는내내 중산간쪽에 안개가 우짜나 끼어있는지 차는 엄청밀리고 안개땜에 오리무중운전을 하느라구 진땀꽤나 흘리면서 두시간여 만에 여기에 도착했다. 반가운해후를 하고 늦은점심을 먹으러... 서귀포바닷가(해녀의집)로 전복죽먹으로 갔는데 죽이 떨어져서 한시간을 가다려야 된다고 한다. 할수없이 평소에는 잘 먹지않지만 유명한 피자집(거닐다)에 함 가보자구 하구 광령리에 있는 피자집에 .. 2013. 4. 7. 제주...삼다수숲길 2013년4월4일(목) 제주시 교래리..삼다수 숲길 2,3 언니,나 약간흐리고 후덥지근.. 아침에할일이 있어서 언니들을 조금늦게만났다. 교래사거리에서 만나서 교래칼국수로 점심을 먹은후 삼다수숲길 트레킹에 나서본다. 이곳은 지난번포스팅에서두 이야기햇듯이 오르막이 거의없는 코스로 노약자도 걷는데 무리가없다. 둘째언니를 위해서 이코스를 선택했고...셋째언니역시 힘든코스는 무리가 있으니..여기가 딱~이다. 여기는 찿는이가 거의없어서 한적하다못해 쓸쓸할정도다. 언니들 불러세워놓구 한방~ 나두 한방~ 모든 나무밑둥에 각종 이끼들이... 수령이 그닥 오래되진 않아보이지만 울창한 삼나무숲길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아~좋다를 연발하면서 그속을 걷고있는 울언니들.. 이런이끼도 있다..참으로 희안하네~! 새싹이 예쁘게 올라오.. 2013. 4. 6. 마당에 원룸짖기 딸내미네가 원룸을 하나짖고있는데 그 과정을 담아서 올려본다. 대문을 들어서면 양쪽에 창고가 하나씩있는데 오른쪽창고를 개보수해서 조그만방으로 쓰려고햇던것이 일이 커져서 결국을 신축을 하는것으로 결론이낫다. 여러가지 사연이있었는데 결국은 텃밭자리에 짖게됫다. 아웅~울 딸이 저 텃밭을 무쟈좋아했는데...많이 아쉽다.. 목공방을 운영하는게 꿈이라는 현장소장님이 그려준 원룸 스케치.. 공정표.. 철골구조물로서 일단 철골작업이 약3일간 이루어졋다. 하필이면 마침이때 울딸은 서울에 볼일이있어서 일주일정도 집을비우게 되고 난 애기들데리고 딸네집에.. 설계내용을 상세하게 모르니 감독이 소홀해진다. 철골작업을 마치고 합판작업이 시작되려나보다. 지붕에 합판작업이 시작되고.. 벽에도... 현장소장님은 아침부터 설계도를 놓고 .. 2013. 3. 22. 이전 1 2 3 4 5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