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에서 일상

마당에 원룸짖기

by 자유의 여신~!! 2013. 3. 22.

딸내미네가 원룸을 하나짖고있는데 그 과정을 담아서 올려본다.

대문을 들어서면 양쪽에 창고가 하나씩있는데 오른쪽창고를 개보수해서 조그만방으로 쓰려고햇던것이 일이 커져서

결국을 신축을 하는것으로 결론이낫다.

여러가지 사연이있었는데 결국은 텃밭자리에 짖게됫다.

아웅~울 딸이 저 텃밭을 무쟈좋아했는데...많이 아쉽다..

 

 

 

 

목공방을 운영하는게 꿈이라는 현장소장님이 그려준 원룸 스케치..

 

 

공정표..

 

 

철골구조물로서 일단 철골작업이 약3일간 이루어졋다.

하필이면 마침이때 울딸은 서울에 볼일이있어서 일주일정도 집을비우게 되고 난 애기들데리고 딸네집에..

설계내용을 상세하게 모르니 감독이 소홀해진다.

 

 

철골작업을 마치고 합판작업이 시작되려나보다.

 

 

지붕에 합판작업이 시작되고..

 

 

벽에도...

 

 

현장소장님은 아침부터 설계도를 놓고 어케하면 예쁜집을 지을까~하고 고민하는듯...

 

 

 

 

마당에 벗꽃(??)은 흐드러지게 피어오르고..

 

 

앞쪽...

 

 

뒷쪽..

 

 

안에서 밖으로 내다본모습..

 

 

입구..테크가 깔릴부분도 철골작업이 끝나고..

 

 

 

 

 

 

바닥도 합판이 깔리고..

 

 

워낙 작은(약8평)공사이다보니 하늘에 창을 뚫어서 하늘을 볼수있고 더불어 채광도 할수있게 설계되어있다.

 

 

 

 

지붕 방수공사중...

 

 

 

 

벽 방수공사들어가기전에 보온과 방수을 위해 합판으로 한번더..

 

 

 

 

내부 보온공사를 위해 스치로폼이 들어와서 대기...

 

 

전기및 수도공사를 위한 위치선정..

그리고 스치로폼 끼우기 작업..

 

 

 

 

 

 

 

 

 

 

 

 

 

 

 

 

벽체 방수공사..

 

 

 

 

전기팀이 들어오고..

 

 

 

 

 

 

 

 

외부 테크마무리 작업중..

 

 

내부 추가단열과 석고보드 작업...

 

 

 

 

문틀이 들어오고..

 

 

 

 

 

 

 

 

문틀 부착..

어제밤에 쏟아진 비 때문에 테크가 젖어서리...

 

 

뒷쪽은 테크와 시멘트판넬로 마감..

 

욕실타일작업과 도배를 햇다는 소식이다.

내일쯤이면 씽크대,변기등일 달리고..이번주말이 지나면 집모양이 제대로 될것같다.

후에도 외벽페인팅,주변정리..등등 할일이 많아서 몇일은 더 해야 마무리될듯하다.

 

  • 류진창2013.03.23 10:04 

    집을 올리는 과정을 잘 담으셨네요.. 즐감했습니다..

    • 자유의 여신~!!2013.03.23 21:38

      감사합니다..
      류진창님 즐거운 주말되세요~!

  • dhshim2013.03.28 06:37 

    원룸이 쾌 크게 보이네~옆집 보다도 높은것 같고~하나 하나 완성 되어가는 모습이 쟈미있어유~
    집 짓는것이 그리 어려울것 같지 않아 보이네유~거긴 게스트룸인가벼?

    • 자유의 여신~!!2013.03.29 20:39

      크게 보이는것은 사진발이여...ㅎㅎ실평수 8평 다락방형식이야..
      잠은 다락방..아랫쪽은 거실공간..뭐...그렇게 짖는겨~!
      보기엔 쉬워보여두 신경쓸거 다써야하구 암튼 신경이 쓰이더라구..
      딩동댕~~ㅎㅎ게스트를 위한공간 맞어..

  • 미니랑2013.04.12 23:31 

    완공된 모습도 구석구석 찍어서 올려보는건 어때?

    • 자유의 여신~!!2013.04.13 23:09

      응~그래볼려구 생각하구 있었는데...
      아직못했네...사진은 딸내미가 찍어놧으니까
      암튼 해봐야지~

  • roENdqjffp2016.06.15 16:54 

    안녕하세요^^
    원룸을 너무 예쁘게 잘 지으셨네요..
    저도 제주집 마당에 원룸하나를 지었으면 하는데요..죄송하지만 혹시 정보좀 나눠주실수 있을까요?? 010-7725-5177민성이 엄마입니다^^:; 목수님 연락처라도 부탁드려봅니다..건강하세요... [비밀댓글]

    • 자유의 여신~!!2016.06.16 10:50

      제주에 어디쯤에 살고계신가요?
      이거 해주신분들 지금은 연락이 안되는 상황이랍니다.
      아시겠지만 지금 제주는 건축붐.....우리도 지금 또 다른공사를 하고있는데 설비하시는분과 목수분이 연합해서 일하고 계신데
      디쟈인이나 설계는 안하시고 현장위주로 일하고 계시답니다.
      그래도 혹시 괜찮으시다면 소개는 해드릴수있어요.
      우리공사는 7월말쯤이나 되야 끝날듯하답니다. [비밀댓글]

'제주에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딸네 독채민박(삼형제 다락방) 오픈..  (0) 2013.04.13
서귀포로 출동~~!!  (0) 2013.04.07
동생방문..  (0) 2013.02.22
작은딸과4일간...3  (0) 2013.02.22
작은딸과 4일간...2  (0) 2013.02.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