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이 마당에지은 민박용도의 원룸이 드뎌 완공됫다.
딱 한채..딱 한팀만 머물수있는곳...
아주 작지만 있을것은 다있는 그런곳..ㅎ
내부를 소개합니다.
다락형태의 복층으로 지어서 다락공간은 침실 아랫쪽공간은 휴식과 식사등을 생각하고 지은집이다.
이름하야~~"삼형제 다락방"이라는 곳이다.
거실공간..
2인용 소파가 놓여있어서 노곤한 여행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즐길수있게 했다.
조기~있는테이블은 내가 리폼해준것이다.
그옆에 미니부엌..
삼나무를 사용해서 핸드메이드로 제작한 어여쁜 씽크대..
그곳에서 간단한 취사를 할수있게 소형냉장고,전기밥솥,커피포트,2구전기렌지,조리도구등과
필요하긴한데 가지고 다니기는 번거로운 양념..식용유,간장,식초가 준비되어있다.
아래층에서 올려다본 다락방..
자작나무계단과 다락방난간..철제보다도 단단해서 웬만한일에는 끄덕도 안한다는 자작나무합판을 이용해서 만들었다.
모양도 이쁘고 기능도 짱~~
거실 천창과 거실등..
햇살이 내려와서 방안을 환~하게 비춰준다.
밤에는 이곳을통해서 별님과 달님도 만날수있다.
다락방으로 올라가는 자작나무계단..
다락에 올라오면 여기에두 천창이있어서 잠자리에 들어가기전에 별들과 속삭임을...
꼭 필요하다면 6명까지도 가능하지만 널널~4인이 편하게 잘수있다.
바닥에 난방도 따끈~따끈~
다락방에서 현관쪽을 바라다보고..
이젠 화장실...
여기도 역시 삼나무를 이용해서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가구들..
화장실에두 천창이 있다.
낮에 볼일보러들어갈때 전기불 킬 필요가 없다는...ㅎ
샴푸,린스,바디워시,비누,헤어드라이기,빗,두루말이휴지,등이 구비되어있고 하루에 1인당 수건두장씩 제공된다.
여성들이 갑자기 필요할지도 모르는 그것두 애교스럽게 두어개정도~준비되어있다.
공사가 지연되서 맘고생을 조금 했지만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는 소장님과 실장님 덕분에 아주 예쁜집을 가지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
오픈한지 3일만에 4월 주말예약만료..
5월역시 그렇고..6,7월 예약도 일부 된상황이다.
뜨거운 반응을 보여준 여러분께 그저~감사하다는 말씀밖에 드릴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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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창2013.04.14 00:56
멋진 집이 완성되었군요.. 감축드립니다..
언제 저도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세요..ㅋ-
자유의 여신~!!2013.04.14 08:06
와우~~류진창님께서 머물어 주신다면 영광이지요.
축하해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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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옹2013.04.14 19:23
이용할려면 미리미리 예약해야겠네요.
그런데거기가 어디쯤되나요?-
자유의 여신~!!2013.04.14 20:57
아...예...박사님~ㅎ
미리 예약을 많이들 하시네요.
조천읍 와흘리라는곳이랍니다.
함덕해수욕장과 김녕해수욕장,사려니숲길,절물휴양림 등이가깝구요
공항에서 집까지는 20분정도걸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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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랑2013.04.15 23:50
겉에서 보기보다 안이 꽤 넓으네~ ^^
창이 너무 작지않나..했는데 지붕창이 컨셉이구나.
훔! 구석구석 아기자기...센스만점 공간활용이 아주 뛰어나네~
화장실의 휴지걸이도 선반아래 위치 물도 튀지 않겠고....
첫번째 여행객 무지 기분좋겠당그리~
행운의 삼형제다락방이되기를 바래~~~~~~~~~~-
자유의 여신~!!2013.04.16 21:20
ㅋ~사진발이여..
성인 4명이 생활하기엔 살짝 좁을것같은데~
어차피 냉,난방을 빵빵하게 해야되고 낮시간에는 모두들 외출할 가능성이많은사람들이 이용하는것이니까..
창문열고 환기시키고...뭐 그런게 우리네 사는집하고는 조금 틀리지..
이미 첫손님 1주일 묵고 오늘아침에 퇴실햇네..
덕담 고맙당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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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myunjo2013.04.16 21:59
ㅋㅋ 멋지네요~ 저희도 포스팅했는데 필이 영~ 다락방의 이미지만 구기는거 같아 죄송하네요
안녕하세요!!!! 갤러리 포세이돈 강실장입니다 꾸벅!!
시간 나는데로 사진은 더 올릴거구요...
삼형제네 다락방에 예약이 많다니 너무 반갑고 고맙네요!!!!
낼 설 잘가시구요 또 인사 드릴께요 [비밀댓글]-
자유의 여신~!!2013.04.17 19:28
감사~감사요...
저의누추한방에 방문하시고 댓글로 소식도전해주시니 황공무지로소이다...
저는 오늘아침 뱅기로올라와서 지금은 그동안 노동으로 지친몸을 다스리고있는중이랍니다.
그러면서도 마음은 제주,와흘이...눈에 알짱거리고 있답니다.
예쁘게 지어주시고 바쁘신 와중에도 틈틈히 뒷처리도 열심히해주시는거 감사드려요.
지어놓구 개점휴업될까봐 걱정많이햇는데 다행이두 예약이 심심치않게 들어오네요.
나도 실장님 블방에 놀러가야징~~^^ [비밀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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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shim2013.04.20 07:00
드뎌~완성되었네~만세~아담하고 깨끗하고 활용적으로 잘 지어진것 같으이~
나중에 사용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시유~일단 축하 축하드리고 대박나세유~-
자유의 여신~!!2013.04.20 16:41
ㅎㅎ~아담하고 깨끗한것은 맞는데... 잘 지어진것은....??ㅋㅋ~그것두 맞는거같다.
나중에 한국에오면 기회가 있겠지...그때를 기대해보자구~~!!
축하 고마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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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2013.04.21 13:29
아 요집이 새로 개업한 민박팬션이구만
고생많이한 흔적이 가득하네
부디 계속 대박나서 쌍둥이네 행복의 초석이 되었으면 하네-
자유의 여신~!!2013.04.21 17:12
네...언제 한번주무셔볼 기회가 되면 좋겟어요.
고생한만큼 예약이 밀려들어와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덕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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