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60 소백산/죽령~연화봉..상고대파티와 칼바람 2025년 1월 7일(화)나 홀로/자동차... 200km죽령-제2 연화봉-천문대-연화봉-제2 연화봉 대피소-죽령15.5kmam 8:25~pm 2:58.. 6시간 34분 아이들 때문에 무척이나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보니 산에갈 짬이 나질 않는다.먼저.... 작은 딸네 큰 놈이 폐렴이 걸려서 병원 드나들고... 작은 녀석은 어린이집 방학을 해서 며칠 봐줘야 되고..원준이는 수능 끝나고도 수험생 생활은 이어가는 가운데 수시모집 입시 때문에 서울에 오르내리고 있으니나는 늘 대기상태로 있을수 밖에 없고...어렵게 논술까지 본 학교는 불합격이됫다. 또 다른선택으로 군인의 길을 걸으려고 한양대 에리카(안산) 국방전략공학과에 지원했는데여긴 대학 4년을 마치면 해군 소위로 임관해서 7년간 의무복무를 해야 되는 길.. 2025. 1. 8. 검단산 2024년 12월 12일(목)나 홀로/전철하남 검단산역-백 년 곰탕 분기점-아랫배알미능선-약수 사거리-정자-검단산 정상-조망포인트-현충탑-검단산역 원점10.3kmam 8:50~pm 2:36.. 5시간 48분 딸, 사위가 8시쯤 출근하고 재이는 8시 30분쯤 학교에 가야 하니까 아침마다 나에게로 와서 30여분 놀다가 등교를 했는데 요즘 2~3일은 지네집 주차장에서 줄넘기를 하다가 학교를 가겠다고 연락이 왔다. 고뢔..?그럼 나도 산에 가야지....어디로 갈까? 하다가 시원한 남한강, 북한강 물이 보이는 검단산으로 낙점하고 아침 일찍 집을 나와 전철 타고하남검단산역에 도착했다. 5호선을 타고 환승 없이 오는 건 좋은데 한자리에 앉아서 1시간 30분가량 오려니까 그것도 참 힘드네... 역사밖으로 .. 2024. 12. 14. 가리산(홍천)...몇십년만에 갔더니 다른산이 되어있네 2024년 12월 4일(수)나 홀로/자동차.. 135km기라산 자연휴양림 2 주차장-합수곡-무쇠말재-가리산정상1봉-2봉-3봉-다시1,2봉사이로 내려와서 오른쪽으로-가삽고개-합수곡-자연휴양림 2주차장 원점 중간에 배터리 아웃돼서 트랭글도 같이 죽었는데 이어쓰기가 안됨대략 7km 전후로 걸은 것 같음(첫 번째 사진은 가리산정상에서 캡처한 거고 2,3번째는 새로 세팅해서 기록한 거임) am 10:10~pm 3:32... 5시간 22분 오늘은 딸이 쉬는 날이다.해서~~~ 나도 자유 ㅎㅎ날씨는 조금 쌀쌀하다고 하지만 이런날 아님 맘 편하게 못나가니까 어디로 갈까?북한산/도봉산은 일단 빼놓고 지방산을 머릿속으로 굴려본다.눈도 없는 요새 딱히 볼 것도 없고 어디로 가야 할까?마음 같아서는 설악이나 지리를 가고 싶.. 2024. 12. 5. 북한산/원효봉...일주일만에 다시 산으로 2024년 11월 11일(월)나 홀로/자동차 23km산성탐방센터-계곡길-역사관쉼터-상운사-북문-원효봉-원효사-시구문-아미타사-대서문길-산성탐방센터7.1kmam 8:37~pm 2:42.. 5시간 05분 오늘아침은 딸이 아이를 챙길 시간이 되서 내가 나서지 않아도 되기에 또 산으로 간다.하지만 저녁때는 아이를 챙겨줘야되서 멀리 가기는 힘든 상황이니까 가까운 북한산 당첨이다.원효봉에 올라서 조망하고 조금 쉬었다 내려와 일찍 집으로 돌아올생각으로아침 일찍 집에서 나와 산성탐방센터에 오니 몇몇 산객이 돌아다니고 있는데 날씨는 아직 안갯속이다.언제나처럼 둘레교앞에서 출발샷 한 장 찍고 계곡길로 들어선다. 일주일 전보다는 사뭇 달라진 모습이지만 아직은 가을풍경이 남아서 눈요기하기엔 충분하다. 계곡길을 천천.. 2024. 11. 12. 이전 1 2 3 4 5 6 ··· 2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