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60 북한산/합궁-시루떡-해골바위 2025년 6월 4일(수)나 홀로/지하철북한산우이역-계곡 건너서-합궁바위-자궁바위-정탐-영봉-시루떡바위-정탐-코끼리바위-거북바위-해골바위-파라다이스 서울-북한산 우이역...약 7kmam 10:19~pm 4:59... 6시간 40분 트랭글이 중간에 멈춘듯하여 거리 기록은 엉망인데 시간기록은 제대로 된듯하다. 정준이는 엄마가 주말에 다녀가면서 친할머니댁으로 가고 오늘은 작은딸이 쉬는 날이다.날씨도 좋고 아이들이 아무도 없는 오늘은 산에 가야 마땅한 날인데전날 종로에 있는 "엘지포차"에서 nc다이노스전을 우리 모임 19명이 야구 단체관람을 했는데 15:0으로이기는 걸 열정응원하고 왔더니 체력이 소진.....ㅎㅎ그래서 아침에 조금 늦게 출발해서 북한산 우이역에 왔다. 여기는 공사 중이네... 진달래능선.. 2025. 6. 6. 관악산/돌산능선 2025년 5월 26일(월)나 홀로/지하철관악산역-돌산능선-칼바위-장군봉-2 쉼터-철쭉동산-관악산역8.72kmam 8:20~pm 1:29.. 5시간 08분 오늘은 딸이 당직이라 재이도 아침먹으러 안 오고..정준이는 주말에 친할머니대에 가서 오늘 학원으로 직접 간다고 하고...모처럼의 오전 자유시간이다.토, 일 이틀 동안 문학구장으로 야구직관을 다녀와서 조금 피곤하지만 이럴 때 안 나가면산행 가기가 쉽지 않은 내 사정이니 무조건 보따리를 싸들고 관악산으로.. 아침은 먹기 싫어서 동네 김밥집에서 김밥 한 줄 챙겨 넣고 지하철 두 번 환승해서 관악산역에 왔다.여기 편의점이 엄청 깔끔해졌네 여기서도 김밥을 팔긴 하던데.... 담엔 여기에서 먹어야겠다. 이문으로 들어가서... 편안한 정자에 앉아서 아침으로.. 2025. 5. 28. 북한산/의상능선....정말 오랫만에 산에 들다. 2025년 5월 12일(월)나 홀로/자동차 23km산성탐방센터-대서문길-부왕사갈림길 전 계곡으로 넘어가서-야생길 치고 오르기-부왕동암문-증취봉-용혈봉-용출봉-가사당암문-백 화 사 길-산성탐방센터7.59kmam 7:38~pm12:43... 5시간 05분 아이들 보살피느라 바쁜 것도 있지만 올해는 야구 보러 더 많이 다니려고 년간 시즌권을 구입했기에잠실 홈경기가 있는 날은 무조건 가고 수도권 원정도 웬만하면 다녔더니 벌써 27경기 직관이다.이 페이스로 가면 올해 100경기는 볼 것 같다.ㅎㅎ 이렇게 분주하고 바쁜 날들을 보내다 보니 산에 들어야 하는 시간을 만들기가 쉽지 않았다. 대구원정을 간 우리 팀이 삼성에 스윕승을 하고 올라오고 오늘은 야구도 정기휴일이라 쉬고 아이도 아침 먹으러 안 오는 날....아침.. 2025. 5. 13. 사패산/원각사-회룡...3월에 氷花(빙화) 2025년 3월 3일(월) 대체공휴일나 홀로/전철+버스 타고원각사입구-원각사-원각폭포-사패산-갓바위-사패능선-회룡바위-회룡사거리-회룡사계곡길-회룡사-회룡역8.97kmam11:49~pm 4:18.. 4시간 28분 2월 25일 안산 한양대학교에서 원준이 입학식이 있었다.기숙사 신청을 했지만 처참하게 탈락해서 우선은 군포/부곡지역에 살고 계시는 사돈댁에서 통학을 하기로 의논이 됐다. 아이 입학식은 제주 큰딸이 24일 저녁비행기로 올라와서 나와 함께 입학식에 참석하고 딸은 그 담날 내려갔지만입학식 후에 오리엔테이션과 뒤풀이를 한 원준이가 다시 서울로 올라와서 연휴 동안 와있어서어딜 나가기도 애매한 상황이라 집주면에서 맴맴~지난 2월 4일에 올라온 원준이는 거의 한 달 정도 나랑 있었고어제 짐을 챙겨서 친할머.. 2025. 3. 4. 이전 1 2 3 4 ··· 2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