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山112 제주,절물휴양림..삼형제를 앞세우고~ 2020년 3월 21일 (토) 원준,정준,지온..삼형제랑 절물자연 휴양림 주차장-장생의숲길-주차장 6.5km 10시 50분~1시 40분..2시간 50분 날씨..맑음 기온..더웟음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있는 이때 딸하고 사위는 손 놓고 노는것도 쉬운일이 아니라며 이참에 건물 보수공사를 하느라고 여념이 없다. 딸부부가 바쁘게 움직이기에 나는 애들하고 놀아줘야되는데 하루종일 딱히 때울거리도 없어서 할머니랑 트레킹가면 맛있는거 사줄테니 산책을 가자고 꼬득여서 애들을 데리고나왔다. 함덕 집에서 약 17km를 달려 절물휴양림 주차장에 도착을햇다. 제주는 코로나19 청정지역인걸 확인이나 시켜주듯이 주차장엔 차들로 가득하여 긴줄을 기다려서 매표와 주차를 하고 휴양림에 들어왔다. 조형물에서 사진찍기...막내 지온이 .. 2020. 3. 24. 함덕,서우봉산책길... 2020년 3월 19일 (목) 나홀로 함덕집-서우봉 산책..약 5km 11시 40분~1시 35분..1시간 55분 날씨..흐림 강풍주위보 코로나19 라는 전염정으로 모든경기가 위축되어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심각하고 특히 여행업계 불경기를 증명이라도하듯이 공항이 썰렁하다. 어서 이상황이 끝나서 모든사람들이 일상으로 돌아가야될텐데 사태는 점점 이상하게 흘러가고 애들 개학이 자꾸만 연기되는바람에 애들이 서울에 꽤 오랫동안 있게 됫었는데 분위기를 바꾸기위해서라도 집에 가기로 결정을 해서 애들은 화요일에 먼저 내려가고 하루를 지난 어젯밤 비행기로 내가 내려왔다. 큰딸이 제주로 이주한후 7~8년동안 일년이면 열번넘게 제주를 드나들다가 작년 여름에 다녀가고 꽤 오랫만에 제주에 내려오니 기분이 묘~한게 이상하다. 나의 사.. 2020. 3. 19. 교래 자연휴양림...오랫만에 등산화끈을 조여매고 손자들과 !!! 2019년 7월 31일(수) 손자녀석들 셋과 함께 교래자연휴양림-큰 지그리오름 왕복..7.1키로 13시~4시 50분..3시간50분 날씨..맑음 기온..최고 34도 (폭염주의보 발령) 습도..엄청 습함 저를 염려,걱정해주신 블친 여러분... 그동안 친구 여러분의 블로그에 방문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오빠가 67세의 젊다면 젊은 나이로 하늘나라로 간후.. 마음이 너무 아프고 산행의욕이 저하된 부분이 있다. 7월 10일경 서울로 올라가서 2주정도 있었지만 산에가고 싶은마음이 없어서 다른볼일만 보다가 7월 25일 다시 제주에 내려왔다. 이곳일이 바쁘기도 하지만 일단은 몸과 마음이 움직여지질 않아서 산행을 할수가 없었다. 딸,사위가 나가서 바람이라도 쏘이라고 자꾸만 권해보지만 딱히 그러고싶지않았는데.. 오늘도 폭염.. 2019. 7. 31. 한라산 둘레길을 걷다. (천아숲길) 2019년 3월 18일(월) 단독 천아수원지 입구-천아숲길-돌오름 삼거리-영실입구 13.3km 11시~3시 30분..4시간 30분 날씨..흐림/비 기온..2~3도 풍향/풍속..남/2~3m 강수확률..20~60% 3월 7일(금) 저녁 비행기로 주말훈련을 올라왔던 애들이 코치님을 따라서 8일(토) 아침에 양양으로 훈련을 갔는데 9일(일요일) 아침에 딸에게서 원준이가 아프다는 연락이왔다. 어제저녁부터 열이나면서 구토를 하는데 다른 학부형들이 약을 구해다 먹여도 낫질않는다고 한댄다. 딸은 제주에 있으니 가고 싶어도 안되는 상황이라....ㅠ 엄마가 양양으로 가 봐 줄수있느냐고 한다. 애가 얼마나 힘들까~~그리고 딸내미는 얼마나 애가 타고 속이 상할까...맘이 아파죽겠다. 정신없이 출발을 하려고 하는데 이번엔 이노.. 2019. 3. 19.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