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山112 한라산,윗새오름...털진달래가 환영하는 선작지왓 2021년 5월 10일(월) 나 홀로.. 자동차 어리목-사제비동산-윗세오름-남벽 방향-윗세오름 회귀-병풍바위-오백나한 조망-영실 매점-영실매표소 15.34km 07시 02분~2시 14분.. 7시간 12분 지금은 딸 네일을 돌봐주는 게 주 업무가 되었지만 내가 봐야 될 일도 한 가지 일이 남았는데 그 일이 언제 진행됄지 모르는 상황에서 무한정 기다리고만 있는 것도 어려운 일이라 이번 주는 서울로 복귀해야... 다음 주에 작은딸과 막내 손자를 데리고 다시 내려오는데 지장이 없을듯한 상황이다. 제주에 내려온 지 벌써 3주가 지나가고 있는데 트레킹은 두어 번 다녀왔지만 산행은 하지 못하고 있었기에 올라가기 전에 백록담을 한번 다녀오려고 생각해보지만 일요일까지는 꼼짝 못 하는 상황이고 마음 같아서는 월요일 하루 .. 2021. 5. 12. 어승생악(한라산)..막내손자랑 바람쏘일 겸 슬슬 다녀왔다. 2021년 5월 2일(일) 막내랑 둘이서... 자동차 어리목 주차장-어승생악 정상-어리목 주차장 2.25km 12시 13분~1시 56분.. 1시간 43분 갤럭시 노트 8 핸드폰으로 촬영 일요일..... 날씨는 그저 그렇지만 놀면 뭐하나 싶어서 바람 쏘이러 가자고 지온이를 꼬드겨서 데리고 나오는 길에 친구 집에 초대받은 쌍둥이를 태워다 주고 먼길을 달려서 어리목에 왔다. 오늘은 어승생악에 잠깐 올라서 몸만 풀어주고 짬뽕을 먹으러 가자고 약속했기에.... 가볍게 시작한다. 여러 번 포스팅했지만 어승생악 정상에 올라서면 건너다 보이는 한라산 풍경이 압권인데 오늘은 구름이 잔뜩 끼어서 조망은 꽝일 것 같다. 그렇거나 저렇거나 놀러 온 사람들은 예정대로 놀아야 되니까 자동차들이 꽤 많이 들어와 있다. 강원도랑 고.. 2021. 5. 3. 절물오름(제주도),장생의 숲길..은은하고 편안한 숲길에서 힐링하다. 2021년 4월 30일(금) 나 홀로.. 자동차 운전 절물휴양림 매표소-장생의 숲길 갈림길-절물오름 갈림길-절물오름 한 바퀴 돌아서-다시 갈림길-장생의 숲길-매표소 원점 11.68km 10시 40분~3시 35분.. 4시간 55분 제주에 내려온 지 벌써 열흘 가까이 됐지만 해결해야 될 일이 자꾸만 지연되는 바람에 마음이 여러 가지로 복잡하고 여유가 없어서 어디에 나가는 것도 귀찮기도 하고 컨디션도 영 엉망이다. 뭔가 진행되는듯하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일이라서 어차피 시간이 필요한 상황인데 애를 태운들 뭐하랴 싶어서 오늘은 모든 걸 제쳐놓고 한라산에나 다녀와야겠다고 마음을 먹어보지만... 바닥을 치고 있는 컨디션이 올라오질 않는다. 괜스레 욕심을 부렸다가 병이라도 나면 딸 부부에게 걱정을 끼칠 것 같아.. 2021. 5. 1. 한라산(2)..영실로 올라서 남벽을 바라보며 2021년 3월 3일(수) 나 홀로.. 자동차 영실-선작지왓-윗새족은 오름-윗세오름-남벽-윗세오름-영실(원점) 11.38km 8시 54분~3시.. 6시간 06분 1100 고지에서 영실매표소까지 거리는 멀지 않아서 금방 왔다.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아래 주차장엔 택시가 없는 것 같은데 산행 복장을 한 남, 녀 두 사람이 서성이고 있기에 어차피 올라가는 길에 태워줬다. 아침부터 나는 착한 일(?ㅎ)하고 그분들은 고마워하고.... 주차를 하고 영실기암을 바라보니 여기도 상고대 잔치... 아흐~~ 아까 그냥 올라올걸... 이런 줄 모르고 1100 고지로 되돌아갔네.... 순간의 선택에 대한 아쉬움이 살짝 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괜찮다. 산행코스를 선택하면서 어리목과 영실을 놓고 고민을 하면서 두 군데 .. 2021. 3. 5. 이전 1 ··· 4 5 6 7 8 9 10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