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50 유주 돌잔치에 간 먹보 쌍둥이 09오빠 손녀딸..유주의 돌잔치날이다. 분당의 모~처에서 가족친지를 초대해서 즐거운 잔치를 벌엿다. 우리쌍둥이도 당근~~ㅎㅎ 참석을 했다. 먹성좋은 우리쌍둥이...젤로 좋아하는"대하"먹기다. 사위는 주말이면 어김없이 근무를 해야되기때문에 가족행사에는 거의 불참이된다. 그래서 이번에도 울딸이 혼자 새우를까주는데 애들먹는속도를 따라갈수가 없어서. 09오빠가 지원을한다.ㅋㅋㅋ 난 손에 치료받은것이 좀 있어서 구경꾼으로 전락을할수밖에..ㅎㅎㅎ 내가 손치료받은것만 아니면 한놈 맡아서 까주면되는데~~~~ 쌍둥이한테 새우를 한참을 까주다가보니 손님들은 자꾸만 오는데 오빠는 손이 엉망이되어서.. 악수도못하구... 해서 물러나 한숨을 돌리고있는 오빠.ㅎㅎㅎ 새우를 어지간히먹고나서.. 이젠 다른음식들 먹기에 나서는데..ㅋ.. 2010. 10. 16. [스크랩] 아~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아~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어느날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말도 할수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지는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주위엔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날 이런 마음을 들어줄 친구가 있나를 생각하고... 수첩.. 2010. 10. 7. 손자들~~세놈 지난2월에 막내손자 지온이의 돌이였다. 큰손자들(쌍둥이)때 잔치를 거~~하게치른지라.. 이번에는 양가 가족들만 모여서 식사하는것으로 돌잔치를 하기로하구 분위기있는 이태리레스토랑에서 모였다. . 그날의 주인공 우리 지온이 그래도 돌잔치니까 나름 신경써서 돌떡두하구 과일두 몇가지..ㅎㅎ 그런데 우리쌍둥이는 얼릉 생일축하노래부르고 떡이랑 딸기랑 먹어야된다구 .. 아주~~~꽈배기를 뜰고 날리다..ㅋㅋ 염불엔관심이없고 제밥에만 관심백배~~ㅎㅎ 드뎌 아빠랑 생일 축하노래 흐흐~~ 요번엔 돌잡이 순서.. 전통돌잡이로 준비를해서 ~엽전을잡았다. 조~~뒤에있는사람이 울 둘째딸..ㅎㅎ 큰딸네 가족사진 모두다 삐쩍말라가지구성~~!! 겨울의 어느날 집에서 만화영화관람중 막내도 한몫하겠다구 낑겨서리~~ 아웅~~지루해서 난 엄마.. 2010. 7. 7. 시원한 팔토시 ㅎㅎ 산에도 못가구..ㅠㅠ 그래두 산에 갈때를 대비해서 션한 팔토시를 만들어보기루 했다. 시중에서 파는 쿨토시를 작년에 사서 사용하긴했는데 팔에 딱 달라붙으니까 바람이 좀 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직접 만들어보는데 이왕이면 시원한 삼베로 만든다. . 원래 삼베는 폭이 좁다 .. 2010. 6. 16. 이전 1 ··· 5 6 7 8 9 10 11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