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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유주 돌잔치에 간 먹보 쌍둥이

by 자유의 여신~!! 2010. 10. 16.

 09오빠 손녀딸..유주의 돌잔치날이다.

분당의 모~처에서 가족친지를 초대해서 즐거운 잔치를 벌엿다.

우리쌍둥이도 당근~~ㅎㅎ 참석을 했다.

먹성좋은 우리쌍둥이...젤로 좋아하는"대하"먹기다.

사위는 주말이면 어김없이 근무를 해야되기때문에 가족행사에는 거의 불참이된다.

그래서 이번에도 울딸이 혼자 새우를까주는데 애들먹는속도를 따라갈수가 없어서.

09오빠가 지원을한다.ㅋㅋㅋ

난 손에 치료받은것이 좀 있어서 구경꾼으로 전락을할수밖에..ㅎㅎㅎ

내가 손치료받은것만 아니면 한놈 맡아서 까주면되는데~~~~

 

 

 

 

 

 

 

 

 

 

 

 

쌍둥이한테 새우를 한참을 까주다가보니 손님들은 자꾸만 오는데 오빠는 손이 엉망이되어서..

악수도못하구...

해서 물러나 한숨을 돌리고있는 오빠.ㅎㅎㅎ

 

 

새우를 어지간히먹고나서..

이젠 다른음식들 먹기에 나서는데..ㅋㅋㅋ

 

 

 

 

 

 

아무것도 안먹인 애들처럼 밥두 잔뜩먹는다..ㅎㅎ

 

 

 

 

돌잡이행사진행중~~

유주의 돌잡이는 마이크와 연필을 오락가락하다가..

결국엔 연필을 잡았다.ㅎㅎ

우리조카딸..즉 애기엄마는 돈 잡기를원했는데..맘대루 안됫네.ㅎㅎㅎ

 

 

 

 

 

 

 

 

싫컷먹고난 보답으로 생일축하노래 한곡씩~~~

마이크가 하나여서 큰놈(원준이)먼저부르고..

똑같이 작은놈(정준이)도 리바이벌하고..ㅋㅋㅋ

 

 

 

  • 09092010.10.18 09:41 

    ㅋㅋㅋ
    촌넘들이라 밥에 김치만 잔뜩 맡아서리...
    2넘 모두 먹성이 좋으니 튼튼하게 자랄것 같네.

    할아버지가 못한 사진을 동생이 대신 찍어줬구만.
    먼곳까지 달려와 축하해줘서 고맙네.

    • 자유의 여신~!!2010.10.18 21:48

      우리쌍둥이는 아무것이나 다~잘먹어서 참 좋아..
      어떨땐 너무먹는다구 현수가 구박두 한다니까.

      하서방이 우리 지수를 끔찍히도 아끼구 사랑하는것같아서
      맘이 흐믓하고 좋더라구~~
      오빠~~!
      사위 잘본것 같애 축하해요^*^

  • 창포2010.10.21 17:37 

    쌍둥이형제가 참 잘생겻네요.
    잘먹고 잘크고 그러면 그게 행복입니다.
    손주들 뒤치다거리 힘드시겟어요.ㅎ

    • 자유의 여신~!!2010.10.21 20:11

      저야~~내새끼니까 뭘해두 예뻐보이지만..ㅎㅎ
      잘생겻다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이두 애들이 먹성이좋아서 건강하게 커주네요.
      어릴땐 참으로 힘들었는데 이젠 좀 수월합니다.

      창포님은 열심히 산에 다니시고계신데..
      그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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