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50 코로나19백신 맞은 작은딸 의료진 우선접종 대상자여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고한다. 근무하는 병원에서 백신을 맞을것인지 말것인지 선택하라고 했다면서 연락이왔을때 자식이 아니면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봣겠지만 아직은 임상실험이 완벽한 단계가 아니기에 혹시나 싶은마음에 가족 모두가 심란했다. 나의 걱정은 걱정이고~~ 아무튼 접종희망서를 낸 다음에 접종날짜를 부여받고 지정된날짜에 접종을 마쳣다. 열이나면서 어지러움을 느끼는 약간의 후유증이 있었지만 무난히 이겨내고 일상생활을 하는 딸내미를 보니까 안도의 숨이 내쉬어지네..... 지긋지긋한 전염병을 어서 물리치고 예전생활로 돌아갈날도 머지않았을거라는 기대감을 가져보는 오늘이다. 까꿍이2021.03.13 02:03 따님도 백신을 맞았군요. 제 동생도 병원근무자여서 예방접종했답니다. 실시간으.. 2021. 3. 12. 이런 저런 이야기... 5월 13일(수요일) 지온이가 2주간의 서울나들이를 마치고 제주에 내려가야되는데 아직은 어려서 혼자비행기를 안태워준다. 할수없이 내가 또 당일치기로 제주를 다녀왔다. 서울에서 11시비행기를 타고 내려가 공항로비에서 딸내미를 만나 애을 인계하고 잠시 쉰다음 2시 비행기로 올라왔는데 애들하고 헤어진후 다음을 기약하면서 한라산을 바라만 보고 돌아온다. 5월 16일 (토요일) 산에가고 싶은데 오전엔 비가온다. 오늘은 원준이 공부가 없으니까 뭔가 재미있는 놀거리를 찿아봐야될텐데 모리를 굴리고 굴려봣지만 중학생하고 할머니가 갈수있는 선택지가 마땅치않다. 어디를 갈까?? 후보지를 여러군데 의논해봣지만 안정을 찿던 전염병이 이태원 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날이 늘어나는싯점이라 실내는 후보에서 제외시키고 나니까 딱히 움.. 2020. 5. 21. 회복훈련 막내 손자녀석이 내 말동무 해주려고 방학이 시작도 하기전인 12월 말경에 올라왔는데 애를 집에만 데리고 있는것도 너무 힘들고 나도 회복운동이 필요하기에 등의통증은 물론이고 손목도 아직은 온전하진 않고 체력은 안되지만 손자녀석에게 산책 나가서 돌아올때 맛있는거 사준다고 살살 꼬득여서 데리고 뒷동산 트레킹을 시작해봣습니다. 퇴원후에는 10~20분도 못걸었는데 5~6주차가 지나가니까 30분정도 걸을수있을것 같기에 그렇게 시작해서 조금씩 늘려볼 생각이었습니다. 가기싫은거 억지로 끌려나온 티 내는중~ 나온김에 운동도 해보고.. 그만 걷고 빨리 마트가자고 앞서서 휑~~~ㅎㅎ 이날은 저도 힘겨워서 30분 걷는걸로 마무리하고.. 그렇게 시작한 산책을 꾸준히 시간과 거리를 늘려가면서 3주정도 움직엿더니 이젠 제법 탄력을.. 2020. 1. 28. 테마동물원...쥬쥬 2015년1월4일(일) 쌍둥이,작은딸내외랑..5명 경기도 고양시에 자리하고있는 테마동물원 쥬쥬 방학을 맞이하여 상경한 조카를위해 작은딸내외가 시간을 냇다. 지난여름방학에는 이모부가된 작은사위가 스케이트장에 데려가줘서 신나게 놀아줫는데 이번엔 동물원엘 데려가는데 나두 따.. 2015. 1. 6. 이전 1 ··· 3 4 5 6 7 8 9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