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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50

[스크랩] 5주년 블로그 생활기록부 09동생07님, Daum 블로그가 시작한 지 5주년이 되었습니다. 2009년 09월 18일 개설하신 후 153일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53 개설일 2009년 09월 18일 오전 11:42 이었습니다. 첫 글 무작정 ... / 2009년 09월 18일 오후 12:04 첫 댓글 풍림화산님 "주말 농장 다녀오셨군요. 야채가 참 싱싱해보입니다. 날씨.. 2010. 2. 18.
언니!! 나에겐 언니가 세명있다. 큰언니는 나한고 나이차이가 스므살이나 난다 . 큰언니와 동행을 하면 늘 모녀간이냐는 말을 듣는다. 하긴 조카와 세살밖에 차이가 나지않으니 그럴수밖에 없다. 큰조카와 내 남동생과 초등학교 동창이다 (만안초 8회) 둘째언니는 나와는 열세살 차이면서 딸이 네명이다. 조카들이 어릴때 아들이없다고 울 엄마가 어찌나 구박을 했는지 언니나이 낼모레가 칠십인 지금도 돌아가신 엄마 이야기를하면 꼭 한번씩 구박맞은 이야기를 한다. 예전분들이 거의다 그렇지만 울 엄마는 유난스럽게 아들을 좋아하긴 하신다. 셋째언니는 나와 일곱살 차인데, 딸은 없고 아들만 달랑하나다. 울엄마한테 조카는 물론이도 언니도 특별대우를 받았다. 참고로...나도 딸만두명이다.. 형제들에게도 울 셋째언니는 늘 스타였다. 모든 일.. 2010. 1. 6.
손자들의 일상 개구장이들... 대형블럭으로 집도짖고, 담장도 만들고, 문도 막아놓고, 쌍둥이 형제는 언제나 친구삼아 잘 논다. 놀다가 출출하면 빵도 나누어 먹고 무조건 올라가서 노는것을 좋아한다. 형아들이 노는동안 거실에서 얌전하게 놀고있는 막내.. 한차례 신나게 놀고나서 배고프다고 졸라 동네 에 있는 중국요리집으로 외식하러 나왔다. 할머니는 중국요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손자들을 위해서 오늘은 양보했다.ㅎㅎㅎ 오른쪽이원준이(첫째)왼쪽이 정준이(둘째) 정준이가 키랑 덩치가 살짝큰데... 작은형아라고 하면 무슨말이지 아직 이해가 덜되서 키가 작다고 하는지알고 속상해 해서 꼭 둘째 형아라고 한다.ㅋㅋㅋ 주문해놓고 기다리는시간... 먹지는 못하지만 동참하는 의미에서 나도 기다린다....ㅋㅋㅋㅋ 드뎌 음식이 나왔다.. 애들.. 2009. 12. 3.
산악회도 가고싶고... 누가 뭐라 하지도않는데 나 스스로 마음이 불편한것도 있고 여건도 잘 안되는 부분도 있고 그렇다. 유일하게 주말(토욜휴무)에 자유시간? 을 가져보는것이 산행을 하는것이다. 하지만 산악회에 가지못한다. 왜? 첫째,다른사람들하고 움직이는 시간이 틀려서 시간맞추기가 힘들다. 밤 늦게 일이 끝나기때문에 아침이 다른사람하고는 다를수밖에 없다. 새벽 2~3시경에 집에들어와 잠자리에는이르면 3시 늦으면 4시쯤에 든다 그러니 아침 9~10시가 내가 일어나는시간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다른사람들은 이미 오전 일과를 마치는 시간이 된다. 약간 정신차리고 애기들 잠깐 참견 하고나면 점심때를 훌쩍 넘기는 날 이 태반이다. 둘째,억지로 라도 일찍 갈려면 가겠지만 눈치가 보인다 주말에는 애들이 어린이집에 안 가고 모두 다 집에있는데.. 2009.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