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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흘리민박4

딸네 독채민박(삼형제 다락방) 오픈.. 울딸이 마당에지은 민박용도의 원룸이 드뎌 완공됫다. 딱 한채..딱 한팀만 머물수있는곳... 아주 작지만 있을것은 다있는 그런곳..ㅎ 내부를 소개합니다. 다락형태의 복층으로 지어서 다락공간은 침실 아랫쪽공간은 휴식과 식사등을 생각하고 지은집이다. 이름하야~~"삼형제 다락방"이라는 곳이다. 거실공간.. 2인용 소파가 놓여있어서 노곤한 여행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즐길수있게 했다. 조기~있는테이블은 내가 리폼해준것이다. 그옆에 미니부엌.. 삼나무를 사용해서 핸드메이드로 제작한 어여쁜 씽크대.. 그곳에서 간단한 취사를 할수있게 소형냉장고,전기밥솥,커피포트,2구전기렌지,조리도구등과 필요하긴한데 가지고 다니기는 번거로운 양념..식용유,간장,식초가 준비되어있다. 아래층에서 올려다본 다락방.. 자작나무계단과 다락방난간.... 2013. 4. 13.
서귀포로 출동~~!! 2013년4월6일(토) 비,바람.. 작년에 울딸 제주이주 준비차 둘이서 제주방문했다가 딸은 먼저올라가고 나는 한라산산행하고 갈려구 남았던적에 묵었던 게스트하우스(샬레)에서 만난분 하고 그동안 여러번 연락을 주고받고... 잠실에서 한번만나 식사를 한적있다. 그분이 제주에 오셔서 그 게스트하우스에 묵고 계시다는 연락을 받고 서귀포로 출동~ 가는내내 중산간쪽에 안개가 우짜나 끼어있는지 차는 엄청밀리고 안개땜에 오리무중운전을 하느라구 진땀꽤나 흘리면서 두시간여 만에 여기에 도착했다. 반가운해후를 하고 늦은점심을 먹으러... 서귀포바닷가(해녀의집)로 전복죽먹으로 갔는데 죽이 떨어져서 한시간을 가다려야 된다고 한다. 할수없이 평소에는 잘 먹지않지만 유명한 피자집(거닐다)에 함 가보자구 하구 광령리에 있는 피자집에 .. 2013. 4. 7.
제주...삼다수숲길 2013년4월4일(목) 제주시 교래리..삼다수 숲길 2,3 언니,나 약간흐리고 후덥지근.. 아침에할일이 있어서 언니들을 조금늦게만났다. 교래사거리에서 만나서 교래칼국수로 점심을 먹은후 삼다수숲길 트레킹에 나서본다. 이곳은 지난번포스팅에서두 이야기햇듯이 오르막이 거의없는 코스로 노약자도 걷는데 무리가없다. 둘째언니를 위해서 이코스를 선택했고...셋째언니역시 힘든코스는 무리가 있으니..여기가 딱~이다. 여기는 찿는이가 거의없어서 한적하다못해 쓸쓸할정도다. 언니들 불러세워놓구 한방~ 나두 한방~ 모든 나무밑둥에 각종 이끼들이... 수령이 그닥 오래되진 않아보이지만 울창한 삼나무숲길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아~좋다를 연발하면서 그속을 걷고있는 울언니들.. 이런이끼도 있다..참으로 희안하네~! 새싹이 예쁘게 올라오.. 2013. 4. 6.
제주..함덕서우봉 2013년4월3일(수) 함덕서우봉해변.. 2,3 언니..큰딸..막내손자 제주도 답게 바람이 살짝 불기는하나 날씨가 따듯하고 무쟈 맑으니 시계도 좋다. 원래는 10일경에 내려올계획이엿으나 언니들이 제주도관광을하러 오신다고 내가 동행해주기를 원하는 상황이여서 일정을 바꿔 어제밤에 내려왔다. 언니들은 이미 3일전부터 제주에 와 계셧기땜에 웬만한 관광을 다 마친상태다. 어제는 바람이 정신없이 불고 날씨도 흐리더니 오늘은 다행이도 쾌청+쾌청이다. 딸내미랑 나는 언니들과 이동네에서 깔끔하고 조미료를 전혀쓰지않는 "사람풍경"이라는 식당에 가서 개운하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아름답기로 유명한 서우봉해변은 걷기로 햇다. 큰딸도 동행을 하겠다고하여 유치원에 가있는 막내손자까지 데리고 다섯명이 트레킹을 위해서 이곳에... 아.. 2013.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