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山112 한라산..이번엔 애들 네명..풍경은 더할나위없이 좋은데...ㅎㅎ 2015년2월6일(금) 원준,정준,서준,현,나..5명 영실-윗새오름-어리목 08:45~16:20..7시간35분 날씨..맑음 기온..영하1~영하9도 풍속..4~5m 제주에 2주정도만 머물려고햇는 생각치않은 일들이 벌어지는바람에 올라가는 날짜가 자꾸 연기된다. 그리하야~올해는 겨울설악을 한번도 못가는 불상사가 생겨버렷다...ㅠㅠ 조금은 지겹지만 한라산이라도 한번 더가야겠다고 생각하고 날씨를 열삼 검색해본다. 흐흐~4,5일 눈예보에 6일은 맑음이랜다. 지난번에 혼자 다녀왔더니 산에 못가서 무쟈 섭섭해하는 애들을 데리고 갈려고 하는데 이번엔 울 쌍댕이 절친인 서준 과 현이까지 데리고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각자 부모한데 보낼생각있으면 장비준비를 하라고 연락을햇다. 서준인 나랑 산행을 해봐서 괜찮지만 현이는 산행경력.. 2015. 2. 20. 한라산..꼬마들의 산행대장이 되다. 2015년1월27일(화) 원준,정준,서준,나..4명 어리목~윗새오름~어리목 08:40~16:30..7시간50분 날씨..해/구름 기온..영하1~영하4도 풍속..11~15m 나혼자 백록담을 다녀오고나니 애들이 마음에 걸려서 4일만에 다시 보따리를 챙겨서 애들을 태우고 한라산으로 달려간다. 지난번에 동행햇던 서준이도 데려가겠다고햇더니 서준엄마는 보내고는 싶은데 할머니가 힘드실까봐 걱정이라면서 마음을 쓴다. 한녀석이 더 있으면 조금 더 신경을 써야되겠지만 3준이모두 온순한편이라 힘들게할것 같지는 않으니까 데리고가는것으로 결정을 햇다. 새벽6시30분 우리집 집결한다음 출발해서 산행지로 오는중에 콩나물해장국집에서 아침도 든든히 먹여서 어리목주차장에 도착을 햇다.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있어서 운전하는데 애를먹었지만 산.. 2015. 2. 17. 한라산..힘들어도 눈이 즐거우니 행복햇어라~~!! 2015년1월23일(금) 단독 관음사-삼각봉-백록담-관음사..원점산행 17.4km..07:44~17:22..약 9시간40분 날씨..맑음 기온..영하3~8도 풍속..7~9m 제주에 내려와서 급한일은 대충마치고 나니 산에 가고싶어서몸이 스멀거린다. 일기예보를 주시하고 있는데 오늘 날씨가 무쟈게 좋다고 나오니..모든건 내팽개치고 산으로 고고씽~ 거의 매번 관음사에서 올라 성판악으로 하산을햇는데 이번엔 관음사에서 올라 백록담찍고 관음사로 돌아오는 원점산행을 할생각으로 자동차를 가지고 왔다. 집에서 일찍나와서 전주콩나물해장국집에 들려서 아침을 단단히 먹고 들머리로 달려가는중에 저 멀리보이는 한라산이 온통하얀옷을 입고있다. 평일이라 한적하다못해 썰렁하기까지한 주차장에 도착.. 산행준비하고 7시40분경에 산행을 시작.. 2015. 2. 16. 한라산...9살 얼라 세명과 겨울왕국으로 풍덩~~~~!! 2014년12월14일(일) 쌍둥이,서준이,서준맘,나..5명 어리목-윗새오름-어리목 09:20~16:50...7시간30분...9.4km 날씨..해/눈 기온..-8~-2 풍속..2~4m 서울에 약 3주간 머물럿는데 여러가지일로 바빠서 산에도 못가고...ㅜㅜ 10일 중요한 볼일이 있어서 8일 다시제주로 내려왔다. 볼일이 많긴하지만 눈 덮힌 한라산에 무쟈게 가고싶다. 주중에 갈까 싶었는데 이노무 제주날씨는 날마다 흐리고 비오고 ...예보를 주시하고 있으니 토욜까지 눈오고 일욜은 쨍하고 개인다고한다. 천상 일욜날 가야겠는데...그러면 한라산가고싶어서 안달이난 애들도 데꾸가야겟다 싶어서 쌍댕이 친구 서준이까지 데리고 가겠다고 서준엄마한테 연락... 여차저차해서 서준엄마도 동행하기로하고 원래계획은 어리목으로 올라 영.. 2014. 12. 20.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