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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그리고 산책.104

잠실 나드리.. 2013년5월6일(월) 개그맨 김학래,임미숙씨가 운영하는 중식당에서 점심을 사주겠다는 지인분의 초대를 받고 잠실로 출동을햇다. 린찐..서울시 강동구 성내3동 448-25...tel 02-470-2600,470-2975 무쟈 깔끔하고 기분좋은 내부.. 나를 데리고가신분이 여기 단골인듯...안주인 임 미숙씨랑 가벼운농담도 주고받고.. 임 미숙씨가 친절하게 주문을 받으면서 나보고 자기실물이 어케보이느냐구 묻는다. 오마~생각보다 날씬하고 예쁘다..증말~~~!! 주류 전시장과 키핑코너.. 개그맨 엄용수씨가 키핑해놓은 술도 보이구.. 우리는 탕수육,자장면,짬뽕...이렇게 주문했다. 탕수육을 동그랗게 튀겨나와서 직원분이 테이블에서 직접잘라서... 맛있는 소스를 이렇게 뿌려준다. 오마~예전에 먹던 탕수육과는 달리 보들.. 2013. 5. 6.
제주..함덕서우봉 2013년4월3일(수) 함덕서우봉해변.. 2,3 언니..큰딸..막내손자 제주도 답게 바람이 살짝 불기는하나 날씨가 따듯하고 무쟈 맑으니 시계도 좋다. 원래는 10일경에 내려올계획이엿으나 언니들이 제주도관광을하러 오신다고 내가 동행해주기를 원하는 상황이여서 일정을 바꿔 어제밤에 내려왔다. 언니들은 이미 3일전부터 제주에 와 계셧기땜에 웬만한 관광을 다 마친상태다. 어제는 바람이 정신없이 불고 날씨도 흐리더니 오늘은 다행이도 쾌청+쾌청이다. 딸내미랑 나는 언니들과 이동네에서 깔끔하고 조미료를 전혀쓰지않는 "사람풍경"이라는 식당에 가서 개운하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아름답기로 유명한 서우봉해변은 걷기로 햇다. 큰딸도 동행을 하겠다고하여 유치원에 가있는 막내손자까지 데리고 다섯명이 트레킹을 위해서 이곳에... 아.. 2013. 4. 6.
서천 동백꾳축제&안면도... 2013년3월30일(토) 아침이슬,마스카트,나 3명 서천군 서면 마량리 동백숲길~안면도 꽃지해수욕장,자연휴양림 원래는 진영이까지 네명이 동백숲길 출사겸 쭈꾸미먹거리여행을 가기로 했다. 근데 출발 두시간전에 진영이한테서 갑자기 일이생겨서 못가겠다고 연락이 왔다. 오죽하면 못올까싶긴 하지만 많이 아쉽다. 암튼 우리는 새벽 6시40분 인덕원역에서 출발 서천을 향해서 달려달려~~ 서산휴계소에서 쉼을 하면서 준비해서 가져간것들로 야외쉼터에서 떡국과 찰밥으로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커피까지 한잔~우아하게 마신다..ㅎㅎ 난 사진을 거의 안찍다 시피해서 이번 포스팅은 아침이슬언니가 찍어서 보내준것으로 한다. 다시 달려~도착한 서천군 마량리 동백꽃축제장이 서천화력발전소 주차장안에서부터 시작된다. 우리가 도착한시간이 9시4.. 2013. 3. 31.
날씨가 너무좋아~! 2013년3월20일(수) 어제 제주에서 올라와 정열이랑 아침일찍부터 안산으로 볼일을 보러갔다가... 친구를 보고싶은맘이 동(動) 해서 시흥시로 달려갔다. 지난번에 먹었던 추어탕집으로 점심먹으러~ 지난번에두 포스팅했듯이 우리가 어려서먹어봣던 추어탕의모습으로 매운탕처럼 통 미꾸라지를 초벌 끓여서 솥에 담겨저 나오는데 가스렌지에 계속 끓이면서 각자 덜어서 먹는다. 매운맛,덜매운맛..골라먹을수도있고 밥도 모듬으로 가져다주면 각자 덜어서 먹는다. 미꾸라지를 갈아서 끓인것보다 개운하고 맛도좋다. 허름하게 생긴집인데 줄을 서서 기다려야될만큼 사람들이 많이 찿는다. 금메달추어탕 (인천광역시 남동구 운연동 32-2 tel 032-465-6703) 밑반찬은 보통수준~ 매운탕을 먹고나오니 아침까지 간간히 뿌리던 가랑비는 어.. 2013.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