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5월6일(월)
개그맨 김학래,임미숙씨가 운영하는 중식당에서 점심을 사주겠다는 지인분의 초대를 받고 잠실로 출동을햇다.
린찐..서울시 강동구 성내3동 448-25...tel 02-470-2600,470-2975
무쟈 깔끔하고 기분좋은 내부..
나를 데리고가신분이 여기 단골인듯...안주인 임 미숙씨랑 가벼운농담도 주고받고..
임 미숙씨가 친절하게 주문을 받으면서 나보고 자기실물이 어케보이느냐구 묻는다.
오마~생각보다 날씬하고 예쁘다..증말~~~!!
주류 전시장과 키핑코너..
개그맨 엄용수씨가 키핑해놓은 술도 보이구..
우리는 탕수육,자장면,짬뽕...이렇게 주문했다.
탕수육을 동그랗게 튀겨나와서 직원분이 테이블에서 직접잘라서...
맛있는 소스를 이렇게 뿌려준다.
오마~예전에 먹던 탕수육과는 달리 보들보들하고 깔끔한맛에 자꾸만 손이간다.
난 짬뽕을 주문했다..
탕수육을 먹엇더니 이미 배가 부르기시작하는데...이걸 우찌...??? ㅎㅎ
쓸데없는 야채만 가득넣고 홍합을 껍대기채로 넣어서 양만 많아보이는 쨤뽕이아닌
아주 맛있는해물과 죽순등...입맛당기는식재료들로 가득...
배는 부르지만 남기는게 넘 아까워서리....ㅋㅋㅋ~한그릇 다먹었다는...배불러두 맛있네~~~!!
배가 너무 불러서 숨도 못쉴것같으니 소화시킬겸...커피마시러..
작지만 예쁘게 꾸며놓은 커피숍이다.
아기자기한 분위기에 매료되어서 아무것도 안먹어도 행복하겟지만
핸드 드립커피로 입가심을....ㅎㅎ
아~오늘은 입과 맘이 즐거운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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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랑2013.05.07 15:40
아우! 나도 저 짬뽕 먹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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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2013.05.07 22:27
시간만 내셔...내가 사줄텡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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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포2013.05.09 13:48
탕수육....짬뽕 다 맛있어 보이는데요.
기분좋은 점심을 하셨네요.-
자유의 여신~!!2013.05.10 08:32
서울 산행오실때 기회되면 한번 대접할께요~!
언제 함 뵙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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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shim2013.05.16 05:50
에이고!나도 먹고프다,탕수육,짬뽕,짜장면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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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2013.05.21 06:32
한국 들어오면 먹으러 갈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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