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매화마을&현천 산수유마을

 

 

2012년3월29일(목)

통영~광양매화마을~현천산수유마을~계척마을~안성~집

 

늦은아침에 일어나서 밥해먹구 이번엔 집으로 가기위한 짐을 꾸린다.

모두다 즐겁고 행복한 얼굴들이다. 팬션마당에 나와 사진도 찍고..

햇살이 쏟아지는 바다도 바라보면서 천천히 그곳 떠날준비를 한다.

참 예쁘고 편안한 숙소엿다.

 

 

 

 

 

광양매화마을

차를 달려 매화가 천지인 광양에 왔다.

인맥이 있는 소학정마을에 도착..

 

우리카페지기 구절초님의 각별한 인연으로 알게되곳..

우리도 이곳에 잠시머물기로한다.

매화꽃구경도하구 각종 장류도 구입하구..마당에서 라면두 끓여먹구...

여유를  즐기면서 한참을 논다.

 

 

 

 

 

 

 

 

 

 

 

 

 

 

 

 

 

 

 

 

 

 

 

 

 

 

 

 

 

 

 

자~~이젠 매화밭에서 그만 엉덩이를 일으키고....

이젠 산수유가 유명한 현천마을로 간다..

 

현천마을 가는길에 산수유가 예쁘게 피어있는 어느마을에 잠시 머물면서...

 

 

 

 

 

 

 

현천마을

현천마을도착~~

산수유가 조금 덜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사님들이 바글거린다.

 

 

 

 

 

언냐들 사진찍어주느라구 바쁜 우리 뵈뵈...ㅎㅎ

 

 

니도 한장 박혀라....ㅋㅋ

 

 

 

 

 

 

 

계척마을

산수유 시목이 있어 유명한곳이다.

 

 

 

 

 

 

 

 

 

 

 

현천마을에서...만난 진사님..

아래쪽 우덜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신분이다.

 

 

 

 

 

 

 

 

 

천안 여민락

 

마스카트님이 교직시절 가끔 가봣던곳이라고 추천해서

이곳으로 저녁을 먹으러왔는데...(여민락한정식,천안시 성거읍 요방리 171-4 T 041-565-6699)

1인당 1만원하는 곤드레밥을 주문했는데~

가격에 어울지않게 잘나온다..

주문이 잘못된지알구 살짝 의심을 할정도로~

암튼 무지하게 잘먹구 마스님을 안성에 내려주고 다시 서울로 고고씽~~~~

 

뻥 뚫린고속도로를 달려~달려~서울에 도착하니 10시가 조금넘은시간이다.

아웅~이번산행&여행은 멤버+날씨+도로상황....암튼 뭐든지 만족스런 그런 날들이엿다..

이렇게 네여자의 2박3일 산행&여행은 마무리된다.

아~~이렇게 계속살면 안되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