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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충청 山

수락산/도솔봉-정상-매월정

by 자유의 여신~!! 2026. 2. 11.

 

 

 

2026년 2월 9일(월)

나 홀로/지하철

수락산역 원점.....

 

 

 

 

오늘은 수락산 당첨이다.

아이 아침 먹여보내고 쟈철 타고 샤샤샤.... 오랜만에 도솔봉에 오르려고 수락산역에 왔다.

3번 출구로 나와서.... 좌회전으로 걸어간다.

 

 

 

겨울이라 그런가 공영주차장이 텅텅 비어있네...

 

 

 

만남의 광장에서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데 왼쪽으로 임도가 보이지만 나는 산길을 따라간다.

 

 

 

내 체력으로는 둘레길이 딱인데...

이놈의 조망욕심은 내려놔지질 않으니 언제까지 이러고 다니려나~~ㅎ

 

 

 

골자기를 몇 개 지나가는데 얼음이 꽁꽁 얼어서 겨울분위기를 살려준다.

 

 

 

정상방향으로 간다.

 

 

 

 

 

조망 살짝 하고... 가던 길을 부지런히 걸어가는데 지난번에 노적봉 야생길에서

혼난 후유증인지 발걸음이 다소 무겁고 힘들다.

 

 

 

다음 조망처에 오니까 도봉산이 시원하게 보여서 눈이 즐겁다.

조망이 트이니까 언제 발걸음이 무거웟었나 싶게 다 잊어버리고 신나게 걷는다.

 

 

 

 

수도권산들이 다 그렇지만 갈림길이 참 많고 이정목도 무지하게 많다.

 

 

 

내가 애정하는 사패산도 당겨보는데 너무 멀어서 희미하게 담긴다.

 

 

 

 

 

12시 32분

정탐으로 잘 가다가 저 팻말때문에 또 호기심 발동~~~ 팻말이 서있는 사잇길로 잠시 외출을 한다

 

 

 

 

발자국 흔적을 따라서 올라왔더니 비경이 떡하니..... 이게 웬 떡인 게 싶어서 한참 돌아다닌다.

 

 

 

 

불암산도 실컷 바라보고...

 

 

 

 

한편에 자리를 잡고 가져간 간식과 믹스커피로 아예 점심까지 먹는다.

추운 날 산에서 먹는 믹스커피는 진짜 맛있어서 둘이 먹다가 한 사람이 없어져도 모를 정도....ㅋ

 

 

 

약 45분간 비지정 탐방과 점심식사를 마치고 정탐으로 돌아온 시간이 1시 15분 경이다.

 

 

 

 

도봉산/북한산줄기가 한눈에 보이니.... 뭔가 웅장한 느낌으로 한참 바라보게 된다.

 

 

 

조금 전에 놀던 암릉....

 

 

 

 

나중에 사람소리가 나더니 저분들이었나 보네~~~

 

 

 

 

도솔봉으로....

 

 

 

 

오랜만에 왔더니 없던 계단이 설치되고....

전 등로에 계단화.... 참 맘에 안 드는 부분이다.

 

 

 

 

도솔봉 정상 가는 길에 로프도 걸어놓았네

 

 

 

 

마침 홀산객이 올라오셔서 인증숏도 하나 담아주시고...

 

 

 

 

정상방향으로 간다.

 

 

 

뒤돌아본 도솔봉

 

 

 

 

청학능선 갈림길

여기서 남양주방향으로 가면 청학계곡에 떨어진다

 

 

 

치마바위 올라가기...

 

 

 

도솔봉과 불암산

 

 

 

 

아기 코끼리 바위...

 

 

 

 

철모바위....

 

 

 

 

하강바위..

 

 

 

 

종바위

 

 

 

 

여기에 올라가서 또 조망하고...

 

 

 

 

철모바위 가는 중~

 

 

 

 

2시 58분 철모바위 도착

 

 

 

 

조금 전 철모바위에서 정상을 올까 말까 망설였는데 참 많이도 왔었지만

이왕이면 다녀가자 싶어서 정상에 올라왔다.

 

 

 

 

향로봉 능선.... 다음엔 원래대로 청학동으로 올라와야지...

 

 

 

 

품앗이 인증숏도 두어 장 담고....

주변 탐방도 두루두루 한다.

 

 

 

 

다시 철모바위로 와서 매월정 방향으로 내려간다.

 

 

 

 

뒤돌아본 정상모습

 

 

 

 

3시 30분 배낭바위 도착..

 

 

 

 

여기도 정말 오랜만이다.... 언제 왔었는지 한참 찾아봤는데 아마도 10년은 된 듯....

 

 

 

 

여기서부터 나 처음 가보는 건가?

왜 이렇게 낯설지....ㅋㅋㅋ

 

 

 

아무래도 첨인듯하다... 별꼴이야~~~ㅎㅎ

 

 

 

매월정이 지척이네..

잠시 안부로 내려섰다가 또 힘들게 올라가얄듯...ㅎ

 

 

 

지나온 길을 바라보는데 만만치 않음이 확 느껴진다.

저기 내려오느라고 얼마나 벌벌 기면서 내려왔는지... 다리가 후들 후들이다.

 

 

 

4시 27분 매월정 도착...

 

 

 

여기서 조망하고 넋 놓고 있다가 등로선택 잘못해서 잠시 알바 좀 하고...ㅎ

 

 

 

다시 길찿아 잘 내려와서 동네입구에 도착한다.

 

 

 

수락산역 1번 출구에 도착하는 것으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도솔봉만 올라가려고 시작한 산행이 오늘도 산행 욕심을 부려서 긴 코스를 타게 됐지만

역시나 무난하게 산행을 마치고 지하철 타고 집에 오는 길은 마음에 뿌듯함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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