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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충청 山

하남 검단산

by 자유의 여신~!! 2026. 1. 15.

 

 

 

2026년 1월 14일(수)

나 홀로/지하철

am 10:18~pm 3:23.. 5시간 05분

 

 

 

 

 

오늘은 쟈철을 한 번에 타고 갈 수 있고 북한강+남한강이 모여서 두물머리라는 이름을 만들어내고

두 강에서 흘러온 물들이 한강으로 합류하는 멋진 그림을 볼 수 있는 검단산 당첨이다.

 

아이 아침 먹여보 내고 나도 준비해서 우장산역에서 전철을 타고 

엉덩이가 아플 정도로 1시간 30분 정도 앉아서 온 곳이 하남검단산역이다.

환승이 없어서 좋긴 한데 너무 지루하다.

쟈철에서 내려서 화장실도 들리고 산행준비를 한 후 3번 출구로 나간다

 

 

 

역사 밖으로 나오니 눈이 그대로 있는 걸 보니 여긴 공기가 확실히 좋은가보다.

 

 

 

공영주차장 들머리로 가면서 예봉산 기상레이더도 한번 담아준다.

 

 

 

 

공영주차장이 있고 유길준묘로 올라가는 들머리다.

 

 

 

베트남 참전비

우리 군인들의 참전으로 외화벌이를 많이 했지만 거기에 따르는 희생도 참 많았던 전쟁이라 가슴 아픈 부분이다.

지금의 풍요 속엔 그때의 희생이 만만치 않음을...... 되새겨본다.

 

 

 

 

 

약수 사거리

널찍한 쉼터가 있지만 나는 그냥 지나쳐서 올라간다.

여기서부터는 지금보다 조금 더 깔딱 이 계단지옥이다

 

 

 

 

 

헥헥대고 오르다 보면 시원한 뷰가 터지면서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예봉/적갑산도 눈에 들어오고

 

 

 

저 멀리 운길산이 보이는데.... 너무 오랫동안 안 갔네....

 

 

 

여기로 들어가면 조망포인트가 있다.

 

 

 

 

하남시내와 잠실방향

 

 

 

12시 29분 쉼터 도착

 

 

 

이 풍경을 보면서 따끈한 믹스커피와 간식으로 점심을 먹는다.

조금만 움직이면 언제든지 눈요기가 가능한 참 멋진 우리나라다.

 

 

 

20여 분간의 점심시간을 뒤로하고 다시 길을 나선다.

 

 

 

이건 뭐지?

 

 

 

능선부에 오를수록 눈이 많아진다.

하산하는 사람들은 아이젠을 착용했는데 나는 오름길이라 아직은 그냥 간다.

 

 

 

 

1시 12분 검단산 정상 도착

 

 

 

 

시내 쪽 먼저 바라보고...

 

 

 

 

 

품앗이로 인증숏도 두어 장~

 

 

 

 

또 경치구경...

정상에 올라서면 두물머리가 아주 제대로 보인다

 

 

 

햇살 좋은 의자에 앉아서 잠시 쉬면서 아이젠 착용하고

1시 34분 하산시작

 

 

 

 

미사리 조정경기장도 얼어있네...

 

 

 

잣나무숲을 지나서

 

 

 

 

임도 접속이다.

 

 

 

 

창우동 마을회관 쪽에서 왔다.

 

 

 

 

여긴 아주 제대로 된 현충탑이다.

우리들이 편안한 것은 군인들의 노고가 있음을 생각하며....

 

 

 

눈에다 이런 것도 써보고...

 

 

 

애니메이션고 방향으로 나온다.

 

 

 

등산용품점과 먹거리촌인데 예전보다 많이 시들어진 모습이 맘 아프다.

 

 

 

 

다시 하남검단산역에 도착하는 것으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원래는 정릉으로 가서 북한산 칼바위를 가려고 나왔는데 전철 타고 오는 동안에 맘이 바뀌어서 검단산을 오게 됐다

언제든지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홀산행의 매력~~~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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