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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충청 山

관악산/모자봉-자운암 능선-연주대...신년산행(엘지트윈스 V5 기원산행)

by 자유의 여신~!! 2026. 1. 6.

 

 

 

 

2026년 1월 5일(월)

나 홀로/지하철

관악산역-호수공원-제2광장-열녀암-모자봉-제4쉼터-침묵의 얼굴-자운암 정상-연주대-

갈림길 4거리-계곡길-제4쉼터-관악산역

11.4km

am 9:40~pm3:15.... 6시간 15분

 

 

 

신년산행으로 관악산 당첨이다.

저번에 알아보니까 "서울 관광재단" 등산화 대여나 보관함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 같은데 

어떤 조건이어야 되는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서 관악산역에서 운영하는 사무실에 잠시 들렸다.

 

첫 번째 조건이 외국인이 여야 되고 외국인 동반 국내인도 가능하다고 한다

대여품목은 등산화/스틱이 주종목이고 보관함서비스도 일정금액을 내고 이용이 가능 하다고 한다.

외국에서 한국에 왔는데 산에 가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꽤나 편리한 서비스인 것 같다.

서울에 3군데가 있는데 북한산/북악산/관악산이다.

 

 

 

 

산행준비를 마치고 밖으로 나와서 본격적인 산행에 들어간다.

 

 

 

오잉~~!!!

저번에 공사하더니 어린이 놀이터가 생겼네... 잘했다.

 

 

 

날씨가 쌀랑하니까 계곡물이 꽁꽁 얼어서 추위를 실감하게 된다.

 

 

 

호수공원 도착이지만 별 의미가 없으니까 후다닥 지나가고...

 

 

 

제2 광장 갈림길에서 나는 연주대 방향으로 간다.

 

 

 

 

모자봉 가는 길???

여긴 한 번도 안 가봤는데.....뭐지? 싶은마음이 든다.

원래는 팔봉을 넘으려고 했는데 모자봉이 궁금해서 급 경로 변경이다.ㅎ

 

 

 

 

옛날엔 참 어이없는 일이 많았다.

여자를 소유물로 생각한 남정네들의 횡포잔재물이다.

 

 

 

직진으로 내려가면 제4야영장이고 소나무 뒤 바위를 끼고돌아야 모자봉으로 올라갈 수 있다.

 

 

 

 

모자봉 올가가는 바윗길이 재미있다.

 

 

 

근데 깔딱이도 있어서 힘은 좀 든다.

 

 

 

 

어느 정도 올라와서 보니까 건너편에 성주암이 보이는데 요즘 절치 고는 참 소박하다

 

 

 

 

모두가 가고 싶어 하는 서울대학교..

요즘 같은 입시철에는 인기가 더더욱 하늘을 찌르지......

 

 

 

관악산 정상도 보이기 시작한다.

 

 

 

 

삼성산 방향..... 눈에 익숙한 바위들이 보인다.

 

 

 

한참 가다가 모자봉 표식이 안 보여서 여기가 정상인가? 하고 다시 돌아와서....

홀산행이라 수건하고 배낭이 대신 V5 우승기원 기념샷을 찍는다.

 

 

 

 

모자능선을 내려와서 제4쉼터 방향으로....

여기서 삼막사로 갈까 잠시 갈등을 했으나 삼성산은 다음에 가는 걸로 미루고 오늘은 관악산에 올인하기로 한다.

 

이곳을 지나서 바람없는곳에 앉아 따끈하고 맛있는 커피와 간식을 하고 내려간다.

산중 커피는 언제나 기가 맥혀~~~~!!

 

 

 

11시 35분 제4쉼터 도착

 

 

 

팔봉을 가려면 무너미고개로 가야 하는데 오늘은 모자봉을 다녀왔으니 무리수를 두는 욕심을 내면 안 될듯하다.

해서....... 자운암 능선이나 버섯능선을 가기로 경로를 다시 바꾼다.

연주대 방향으로 간다.

 

 

 

 

저 다리를 건너면 연주대를 직통으로 갈 수 있고 오른쪽으로는 버섯능선에 접속이 된다.

하지만 나는 여기서 좌틀해서 갈 수 있는 자운암능선을 선택한다.

 

 

 

자운암 능선은 언제나 재미있어...

하긴~~~~ 재미없는 바위산이 어디 있겠냐만 서도....ㅎㅎ

 

 

 

 

서울대 공학관 앞에 모자봉능선이 눈에 확 들어온다

여기서 보기에는 나즈막해 보이지 마나 막상 올라가면 조망도 좋고 등로도 재미있는 멋진 능선이다.

 

 

 

 

침묵의 얼굴 바위 도착...

 

 

 

이각도가 제대로 침묵의 얼굴인듯...꽉 다문 입술과 코...

 

 

 

 

토끼바위 두통수

 

 

 

 

토끼바위...

 

 

 

 

슬랩도 타주면서 재밌게 산행을 한다.

 

 

 

 

거북바위를 지나고...

 

 

 

 

오늘은 패스한 왕관바위와 서울 시내를 한번 내려다본다.

 

 

 

 

12시 56분 자운봉 도착

 

 

 

 

오~~~~ 봉우리 위에 있던 국기대를 내려다놧네...

지나가는 산객한테 부탁해서 연속우승기원 인증숏을 하나 찍고....

 

 

 

 

 

정상을 향해서 간다.

 

 

 

글러브바위....

 

 

 

 

난간을 박아놔서 안전은 하지만 보기는 쫌.......

 

 

 

사당 방면을 바라본다

저 멀리 유유히 흐르는 한강까지...

 

 

 

1시 45분 연주대 도착...

 

 

 

 

정상 인증숏은 우리 가족 건강과 무탈이며

나의 응원팀 엘지트윈스 연속 우승기원과 함께.....

 

 

 

 

늘 그냥 지나치던 응진전에 내려왔다.

정상에서 빌었던 소망을 똑같이 마음속으로 빌며... 잠시 머무르고...

 

 

 

 

아래쪽 전망대도 한컷 담아본다.

 

 

 

 

응진전에서 나와 연주대 정상을 올라와서 사당능선을 바라본다.

순간 저기로 갈까? 하는 마음도 잠시 들었지만.....ㅎㅎ

무리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그 마음을 접고 바람 막힌 곳에서 간식을 한다.

 

 

 

앞에 우면산과 뒤에 롯데타워를 바라보면서.....

야구 개막까지 아직 멀었네 하는 생각을 해본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응진전풍경이다.

응진전에 직접 가서 보는 것보다 이풍경이 훨씬 멋있어서 사람들은 여기서 바라보는 것을 좋아한다.

 

 

 

염불암과 케이블카 능선...

 

 

 

국립기상대 레이터가 축구공모양인 건 모두가 다 아는 사실...

 

 

 

 

말바위능선을 타고 간다.

 

 

 

 

깔딱 고개 사거리...

여기서 나는 우틀해서 빠르게 하산한다.

 

 

 

3시 55분 다소 긴 산행을 마치고 전철역에 도착하는 것으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신년 첫 산행으로 다녀온 관악산

날씨가 조금 쌀랑했지만 크게 춥지는 않았고 산행도 비교적 괜찮았다.

올해도 변함없이 즐거운 산행과 행복한 야구관람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산행기를 마친다.

 

블친 여러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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