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26 한라산..단풍구경 갔다가 얼어 죽을뻔햇네..ㅎㅎ 2013년10월26일토) 쌍둥이(원준,정준)과 나..3명 영실휴계소~윗새오름대피소~남벽분기점~평궤대피소~돈내코.. 12.8km..09:50~17:40..7시간50분 안개와 구름이 뒤덮고 기온은 1.3도 바람이 세차게(풍속5.4m) 불었음 쌍둥이를 위한 내 선물..어린이용 배낭 애엄마한데 사주라고 야그해서 사놓은 선물 등산화.. 애들은 이렇게 셋팅을해놓고 산에 가기위해서 주말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이놈들은 얼마나 들떳는지 새벽 3시부터 일어나서 돌아댕기는 바람에 나두 잠을 설치게 되고..결국은 알람과 상관없이 일찍 움직이게된다. 아침밥 먹여놓으니까 모든준비를 마치고 버스 탈 시간은 아직멀었는데 마당에나가서 빨리 가자고 조르고 있다. 삼형제다락방 이 있는 와흘에 살때는 버스를 타러 1km정도 걸어내려와서 기.. 2013. 10. 28. 한라산..2...백록담~올해 여러번 만낫네.. 2013년 10월 22일(화) 단독 관음사~삼각봉대피소~백록담~진달래대피소~성판악 18.3km 05:40~16:20..10시간40분 새벽/비..오전부터 해/구름 오락가락 단풍에 취헤서 한참을 헤롱거리다가 이젠 백록담을 향해서 가파를 오르막을 올라야 된다. 겨울산행땐 계단이 있는지도 모르게 완전 미끄럼틀이 되어있었던 길이다. 앞서가는 아자씨두 힘든지 헉헉대는 소리가 리얼하게 들린다...ㅎㅎ 북쪽하늘은 구름모자를 살짝씩 벗어주기도 하는데 남쪽은 맑은하늘 보기가 영~글럿나보다.. 헉헉대고 오르다가도 이렇게 멋진 그림을 보면 피로가 싹~날라가버린다. 백록담부근에 도착을 햇지만 남벽쪽은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흐흐흐~백록담에 도착하는순간 짠~~하고 하늘이 열리면서 나를 반겨준다. 그랫다가 다시 구름이 뒤덮기도하고... 2013. 10. 24. 한라산..1..섬나라 제주의 산에도 단풍옷을 차려입고~ 2013년 10월 21일(화) 단독 관음사~삼각봉대피소~백록담~진달래대피소~성판악 18.3km 05:40~16:20..10시간40분 새벽/비..오전부터 해/구름 오락가락 한라산의 단풍은 어떨까?? 영실쪽의 아름다은 단풍은 몇번 봣지만 관음사쪽의 기암괴석과 어울어진 단풍이 궁금하다. 상상으로 그림을 그려보니 무쟈 화려하고 예쁠것같은 황홀한예감이 나를 움직이게한다. 집에 할일이야 늘 태산처럼 많지만 단풍귀경은 시기를 놓치면 꽝~~> 2013. 10. 24. 한라산...이번에 초딩 1학년 세명..ㅎㅎ 2013년6월29일(토) 원준,정준,승현,나 4명 성판악~속밭대피소~진달래대피소~사라오름~성판악 약 17km..09:03~17:56 8시간53분 화창하고 뭉게구름..약간의 산들바람으로 산행하기 좋았음 울 쌍둥이는 영실~윗새오름~어리목을 두번다녀왔기에 이번엔 성판악코스를 데려가기로햇다. 가는김에 쌍둥이친구 승현이도 같이데려가준다고 약속을하고 아침 7시까지 우리집으로 오라고 일럿다. 와흘버스정류장에서 제주가는 7시30분 버스를 타려면 집(삼형제다락방)에서 7시쯤 나가서 약 1.2키로를 걸어야되니 약간 일찍나가서 기다렷다가 하루에 다섯번 다니는 그 버스를 꼭 타야지 만약에 못타면 문제가 복잡해진다.. 새벽5시30분 문밖에 조그만 그림자가 어렴풋이보인다. 다락방손님은 아닐테구 혹시~?? 문을 열고 내다보니 승현.. 2013. 7. 4.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