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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26

한라산,백록담..4일만에 친구와 다시 오르다~! 2013년1월10일(목) 친구 진영이와 관음사~삼각봉~백록담~진달래대피소~사라오름~성판악 am7:20~pm6:04..10시간46분..20km 영하12도 습도 50%~30% 풍속2~3m 맑고쾌청 친구 진영이가 어제밤 뱅기로 나랑 놀기위해 제주에왔다. 어제 공항에 픽업을 다녀오는데 눈이 살짝내려서 웬지 마음이 들뜬다. 영실과 관음사를 놓고 어디를 먼저갈것인지 친구와 상의...우리는 내을은 관음사로 가기로결정 한다. 대부분의 산객들이 오르기쉬운 성판악을 들머리로하지만 내생각에는 우리같이 무릎에 각별히신경을써야하는 나이에는 오르기는 힘들어도 내리막이 쉬운곳이 무릎에 무리를 덜줄거라는 생각에 지난번에두 관음사를 들머리로 햇었다.. 그런데 생각보다는 산행이 덜 힘들었고..성판악에서 시작하는것보담 눈이 훨씬더 즐거웠.. 2013. 1. 18.
한라산..설국에 가다 2013년1월6일(일) 단독.. 관음사~삼각봉~백록담~진달래대피소~성판악 am6:35~pm3;50...9시간15분..18.3km 영하12도..습도55%..풍속1~2m..쾌청 또 제주에왔다.. 이번엔 겨울이다. 가족들과 몇일 지내고나니 산에가고 싶어진다. 웬만하면 주말산행을 안하고싶은게 내마음이지만 어제 눈발이 살짝내린데다 오늘 날씨도 좋다하고... 할일도 딱히 없으니 보따리를 싸서 산으로 가본다. 마음같아서는 대중교통(버스)를 이용하고싶지만 관음사를 들머리로하게되면 버스편이 많이 불편하다.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귀포가는버스를 타고 관음사입구에서 내려 약 40여분 걸어서 가거나...해야한다. 그곳에서는 택시를 잡기도힘들어서 자칯하면 캄캄한 새벽에 고생을 허벌나게 할 가능성이 있어서 할수없이 새벽6시 콜택.. 2013. 1. 17.
한라산..어리목을 다시 오르다. 2012년11월9일(금) 나혼자 어리목~윗새오름~남벽분기점~윗새오름~영실~영실매표소 am8:36~pm4:16..15.6+1.2=16.8km..7시간40분 맑고 바람.. 집에서 6시50분 출발을해서 서귀포에서 6시30분출발 7시53분 제주도착예정인 버스를 타기위해서 남조로노선 와흘리 버스정류장까지 약1.2km를 걸어간다. 아마도~와흘리 정류장엔 7시20~25분 도착할듯하니 조금 일찍서둘러서 나간것이다. 이 버스는 교래리~초록마을~봉개동 등을 거쳐서 제주로 가는것인데 하루에 4번만 와흘리를 경유한다. 만약 이버스를 못타게 되면 택시를 부르던지...ㅎㅎ 타려고 햇던 버스를 타고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 영실,어리목으로 가는 8시 버스를 타고 어리목 버스정류장에 8시30분경에 내린다. 버스정류장에서 어리목탐.. 2012. 11. 16.
한라산..돈내코~영실 2012년10월5일(금) 나혼자 돈내코~평궤대피소~남벽분기점~윗새오름대피소~영실매표소 am9:10~pm4:00 ...12.7km..6시간50분 날씨는 맑고 청명함 연일 노가다로 몸이 지쳐있다. 오늘은 만사제끼고 산행에 나서본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돈내코로 가보기로하고 조사를 해놧다. 새벽6시 집을나서서 약 1.3키로를 걸어나와서 시외버스를타고 서귀포로 가서 다른버스로 환승을 해볼려고 한다. 버스를 기다리며 동쪽을바라보니 햇님이 찬란하게 떠오른다. 헐~~~버스승차장을 잘못알아서리.. 1시간에 한번오는 버스를 눈앞에서 보내버렷다..ㅜㅜ 할수없이 히치......ㅋㅋㅋ 교래검문소 사거리까지 와서 제주→서귀포행 버스에 탄다. 버스는 신영영화박물관,쇠소깍,등 그쪽 관광지를 꽤 어려군데 들려서 간다. 다음엔 이버스.. 2012.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