쿰부히말라야17 3..드뎌~히말라야... 3/14 변경된사항에 결정해달라는 이야기를 들은지 일주일째다. 오늘쯤은 대답을 해줘야될것같은데....마침 여행사 담당자가 어찌할건지 결정해달라는 연락이왔다. 나는 지난일주일동안 사실 여러가지생각을 햇다. 그 하나는... 한국가이드없이 가는것은 약간의불편함이 따를것인데 그걸 감수하고 가야하느냐...? 하는것이고 또하나는.. 다른일정으로 갈아타서 다른코스를 가느냐..?? 하는것이다. 히말라야를 포기한다는생각은 절대로 없고...무조건 가는쪽으로..ㅎㅎ 원래일정대로 간다면... 단점이... 트레킹을 하면서 그곳에대한 자세한설명이 아쉬울것이고.. 어떤 긴급상황이 생겻을때 도움요청이 원활치않을까봐 우려되는것등등 장점이라면.. 단촐한인원으로 가족같은 분위기로 편이갈려서 움직이지 않을것같다는 생각이다. 다른일정에 참여.. 2016. 3. 25.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