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산행25 북한산..숨은벽에다 살림차리고 눌러앉을뻔햇어요~ㅎ 2019년 5월 6일 (월,대체휴무일) 친구랑 둘이서 사기막골-숨은벽능선-숨은벽 갈림길-숨은계곡-밤골 6.8 km 10시~6시 20분..8시간 20분 날씨..맑음 기온..3~11도 풍속..4~6m 강수확률..0% 대체공휴일인 오늘 친구와 산에가기로 했는데 어디로 가고싶으냐고 물어보면 늘 하는말..."니가 알아서 해" 그래서 행선지는 늘 내가 정해야된다. 산행지를 숨은벽으로 결정을하고 8시 30분 불광역에서 만나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나왔는데 늘 다니던출구가 아닌곳에서 밥을 먹고 나왔더니 방향감각을 잃어서 704번이라는 번호만 보고 탓더니 반대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타게됫고... 한참 달린후에야 잘못가고있음을 인지하고 후딱 내려 반대편으로가서 다시 버스를 타고오는 에피소드가...ㅎㅎ 그러느라 40여분의 시간.. 2019. 5. 7. 앵콜~북한산..청노루귀와 증취봉을 벗 과 다시한번~ 2019년 3월 29일 (금) 친구랑 둘이서.. 북한산성탐방센터-용암사갈림길-부왕사(청노루귀 촬영)-증취봉-삼천사계곡-삼천사 8.5 km 10시 50분~7시 10분..8시간 40분(꽃사진 촬영시간 포함) 날씨..맑음 기온..3~5도 풍향/풍속..북서/2~3m 강수확률..10~20% 꽃사진을 좋아하는 친구가 무릎이 안좋아서 요즘 몇달동안 산행을 못하고 있는데 내가,지난 일요일 산행에서 청노루귀를 만난 이야기를하니 가보고 싶어서 마음이 붕붕 뜨는 모양이다. 하는일 때문에 평일에는 시간내기가 어렵지만 남편의 배려로 금요일에 시간을 만들어서 산성입구에 왔다. 단,무릎에 부담가지않도록 꽃사진만 담고 철수하자는 약속과 함께....ㅎㅎ 어머나~~~몇일 사이로 진달래가 활짝피어서 오랫만에 산길에 든 친구랑 나를 반갑게.. 2019. 3. 30. 북한산..족두리봉-향로봉-진관사... 통제구역에 대한 호기심은 금지~ 2019년 3월 5일(화) 단독 독바위역-족두리봉-향로봉(옛길)-비봉갈림길-진관사 약 7km 10시 40분~6시..7시간 20분 날씨..해/미세먼지 대대박 기온..1~6도 풍향/풍속..남,남동/2~5m 강수확률..0% 산에가고싶은데.... 연일 미세먼지가 난리도 아니다. 오늘은 재난문자가 새벽에 한번 오더니 저녁에 또 한번 왔다. 1) 밖에 나가지 않고 호흡기를 보호할것인가 ? 2) 호흡기에 다소 무리가 있더라도 체력을 지킬것인가? 나는 몇일동안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위주로 생활했으니까 하루쯤은 밖으로 움직여줘야겠다고 생각하고 배낭을 챙겨메고 독바위역에 왔다. 늘 가던대로... 미세먼지가 극성을 떠니 늘 북적이던 북한산에도 사람이 없다. 괜히 심심해서 셀카도 한장 찍어보고... 먼곳은 아예 안보이니까 가까.. 2019. 3. 6. 북한산,원효봉..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하늘은 예술이엿다. 2018년 7월 30일 (월) 단독 북한산성입구-효자골-시구문-원효봉-북문-효자비-밤골..5.2키로 2시 30분~7시 40분..약 5시간10분 날씨..맑음 최고기온..서울(36.7도) 북한산 (28도) 습도..50% 지리산에서 다친 발목이 완전해질때를 기다리는 시간들이 답답하고 몸이 근질거리고 죽겠다. 지하철 계단을 오르내리는데 아무 문제가 없기에 가볍게 발목테스트를 해볼까 싶은데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덥다. 멀리가는것은 부담스럽고... 내일쯤 북한산을갈까 햇는데 12시쯤 하늘을 쳐다보니 너무나 이쁜하늘이 유혹을 한다. 배낭 대충챙겨서 집에서 12시 30분 출발..산행을 하기에는 늦은시간이지만 전철,버스를 타고 산성입구에 내리니 2시 30분경... 엄청 더운날씨에 엄청더운시간에 산행을 시작하다니...나두 .. 2018. 7. 31.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