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지리산49 지리산..2..여름 꽃길을 걷다(연하천~피아골) 연하천대피소-화개재-임걸령-피아골삼거리-피아골-직전마을..13.7km 나홀로.. 06:50~16:20...9시간30분 날씨..해 기온..24~30도 풍속..1~3m 습도..40~75%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지만 웬지..깊은잠을 못 잔듯하다. 4시30분 알람이 울렷지만 한참을 못 일어나구 뒤척이게 되고... 5시쯤 간신히 밖으로 나와서 아침준비를 해서 대충때우고 산행준비를 하면서 하늘을 보니까 이쁜구름이 살짝 다운 되 있던 기분을 풀어준다. 6시50분 연하천대피소를 떠나면서.. 녹음이 우거진 숲속으로 들어간다. 이게 동자꽃인듯한데...한참 만발햇을땐 여기에 쫘~~악 깔려있는곳인데 아직은 필때가 안됫는지 다른애들은 아직인데 승질급한녀석인지 서너송이 피어있다. 어제 오전에 비가왔는데 퍼져있는 구름들만이 조망을.. 2014. 7. 16. 지리산..1..지리산의 속살을 보러가다.(음정-벽소령-연하천) 2014년7월13일(일) 나홀로... 음정~벽소령대피소~형제봉~연하천대피소..10.3km 12:15~18:10..약6시간 날씨..해/구름 기온..18~29도 풍속..1~2m 습도..70~90% 지난주에 지리산을 다녀오면서 피아골을 함 가보고싶다는 생각을햇다. 아니....어느땐가부터 저 골짜기는 어떤모습을 가지고 있을까 궁금해지면서 언젠간 한번 가고싶었던것 같기도하다. 1박2일로 가려고 하는데 코스를 어찌 잡을까 고민을 하다가 될수있으면 미답코스 위주로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들머리는 음정으로 하기로 햇다. 산행후 피곤이 풀리지도 않은상태에서 음정으로 들어가는것과 피아골에서 나오는 교통편등등 열공~~대략적인 윤곽이 나오고...날씨예보를 째려보기 시작한다. 모든공부를 마쳣으면 실천을 할 차롄데 생각같아선.. 2014. 7. 16. 지리산..2..추억의 산길을 걷다.(노고단~뱀사골) 2014년7월5일(토) 진영이랑 둘이서 노고단대피소~임걸령~삼도봉~화개재~뱀사골계곡~반선 15.6km 03:54~15:36..약12시간 날씨...해 기온..10~17도 풍속..2~3m 난 아주 오래전에 한번 가봣던 뱀사골이 넘 이뻣던 기억이 자꾸 생각나서 함 가보고 싶은데... 자동차로 가려니 운전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들머리,날머리연결이.....참 어렵고... 대중교통 이용할방법을 꽤 준비를 해봣는데 연결을 할수는 있지만 험란한 귀경길이 될듯해서 살짝 고민을하고 있던중 내가 아는 산악회(좋은사람들)에 뱀사골 당일산행공지가 떳다...오호~~대박~뜻이 있으면 길도 있는법.....고럼~~암만~~~ㅎ 여길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려가는것은 기차로 미리가서 산행을 한후에 올라오는것만 이용하겠다고 이야기하.. 2014. 7. 8. 지리산..1..숨어있던 감성이 살아나는 날 이어라~~^^(화엄사~노고단) 2014년7월4일(금) 진영이랑..둘이서 화엄탐방지원센터~화엄사~무넹기~노고단대피소 8.5km 12:50~18:22..5시간32분 날씨..비/구름/해 기온..9~17도 풍속..1~2m 강우량..1~4mm 설악산 공룡능선을 빡세게 다녀왔음에도 마음은 계속..종잡을수 없는 무언가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는 기분이다. 그리하야~난 또 산행짐을 꾸린다. 작년에 화,대종주를 하면서 첨 올라봣던 화엄사 코스가 괜찮았다는 기억이 있어서 다시 한번 가보고싶다. 영등포역에서 4일6시38분 1명 기차표를 예매하고 노고단 대피소는 자리가 널널하니까 가기전에 아무때나 예약함 되는거구... 그렇게 준비를 하던중 친구랑 통화할일이 있어서 이야기를 나누던중~ 친구한테 같이가자고 작정하고 꼬득이기 시작한다...ㅎㅎ 친구는 평일출발이.. 2014. 7. 7. 이전 1 ··· 3 4 5 6 7 8 9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