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남61 삼악산..과욕이 부른 고생길 2015년2월23일(월) 쌍둥이,나..3명 의암댐-정상-삼악산성-등선봉-암릉지대-강촌 10:10~18:50..8시간40분 교통 갈때...전철+itx열차+버스 올때..전철 날씨..해/구름 기온..영하6~영상3도 풍속..1~2m 애들이 봄방학을 맞이하야~~내 상경길에 따라붙었다. 지친 내 심신을 회복시키기위해 친할머니댁에 일주일동안 다녀왔는데 몇일남지않은 서울일정에 산엘한번 가기로햇다. 후보산은..설악,지리,팔봉(홍천),삼악산 등이엿는데 첨엔 설악산을 가자더니 설악산은 가봣으니까 2층기차타고 가는 삼악산을 가자고한다. 8시30분 출발하는 itx열차타러 용산역에 왔다. 간식으로 먹을 빵도 사고...언능 2층기차 타고 싶은데 빨리안온다고 투털대면서 기다리는라 지루해서 죽겠는 쌍둥이..ㅎㅎ 열차타자 마자 간식 한.. 2015. 2. 25. 태백산..2...연초록의 향연에 간신히 잡고 있던 정신줄 내 던지고....ㅎㅎ 2014년5월16일(금) 유일사-천제단-문수봉-당골매표소..10.8 km 04:35~14:30..약10시간 진영,정열,인숙,나 4명 교통...기차(무궁화호) 날씨..해/3~20도 풍속 2~4m 소 문수봉을 다녀가기로하고 발걸음을 옮기는데 "출입금지"현수막이 걸려있다. 옆으로 들어가면 갈수도 있겠지만 바른생활 아줌마인 우리 네사람은 당연하게 발걸음을 멈추고 돌아선다. 우리모두 한사람 한사람이 기초질서를 지키는것이 가장중요한 근본이 되는것을.... 본인 작은질서를 위반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면서 과연 다른사람을 비난할 자격이 있는것일까...?? 산꾼들중에도 비지정등로를 내집 드나들듯이 다니고 쓰레기를 마구 버린다던지 산에서의 기본예의도 안 지키면서 사회적으로 무슨일이 생기면 본인은 마치 정직한 사람인냥 .. 2014. 5. 18. 태백산 1..눈꽃만이 태백을 빛내는건 아니었더라~! 2014년5월16일(금) 유일사-천제단-문수봉-당골매표소..10.8 km 04:35~14:30..약10시간 진영,정열,인숙,나 4명 교통...기차(무궁화호) 날씨..해/3~20도 풍속 2~4m 봄 태백산은 어떨까...?? 아마도 흐드러지게 핀 철쭉과 시원한 능선조망이 장관이겠지...하는 기대감으로 출발을 한다. 개인적으로는 얼굴을 더러 봐 왔지만 3~4년전 제주도 여행이후로 넷이서 산행을 못한상황이니...모두들 맘먹고 시간을 맞춰서 나선길이다. 청량리역 11시25분 기차를 타고 태백으로 달려온 기차는 겨울과는 달리 고즈넉한 태백역에 우릴내려놓고 기적을 울리면서 정동진을 향해서 달려간다. 이곳에 올때면 늘 눈이 오면서 추웟었는데 눈 없는 태백역은 생소한 느낌이 살짝든다. 24시 해장국집에가서 따끈한 해장국.. 2014. 5. 17. 삼악산...연초록과 호반의 조화로운 아름다움에 뻑~~~~ㅎ 2014년5월6일(화,석가탄신일) 진영,정열이랑.. 의암댐-정상-삼악산성-궁궐터-등선봉-강촌교 거리는 지도가 헷갈리게 나와서 알수가 없슴 10:30~19:30...9시간(휴식,점심,사진촬영 포함) 맑기는 하지만 연무가 살짝있음 기온,-1~17도 풍속,1~5m 친구진영이랑 정열이랑 산행을 가기로햇다. 가까운 석모도 해명산을 갈까햇는데 요즈음 배타는것이 무서운 분위기라서....ㅠㅠ 행선지를 호반의 아름다움과 연초록의 산야를 한꺼번에 즐길수있는 삼악산으로 가본다. 상봉역에서 아침8시30분에 만나서 8시35분 전철에 탑승 1시간14분을 달려서 강촌역에 내린다. 여기서 50번 버스를 타고 의암댐으로 Go~ 정류장에 내려서 산행 들머리로 가면서 의암호의 이모저모를 앵글에 담아보고 입구에서 매표(성인 1,600원)를.. 2014. 5. 8.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