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남61 오대산,노인봉~소금강...날씨는 좋고 폭포는 힘차게 쏟아지니 더이상 바랄게 없더라 !! 2019년 6월 8일(토) 단독 갈때..햇빛산악회버스(회비 20,800원) 올때..강릉시내버스+고속버스 진고개-노인봉-소금강계곡 13.3km 10시 05분~5시 45분..약 7시간 40분 날씨..맑음 기온..13~15도 풍속..3~8m 습도..55~85% 연속으로 2주간 설악엘 들어갔더니 이젠 조금쉬라고 무릎이 살살 신호를 보낸다. 하지만 나는 오대산 소금강코스를 가고싶다. 소금강코스는 원점을 하기전에는 대중교통으로 진고개로 진입하는 방법이 너무 힘들어서 산악회버스를 이용하기로 한다. 산악회 산행코스는 노인봉 왕복후에 상원사로 이동해서 2차산행을 하는것이지만 나는 진고개로 가는게 목적이니까 산악회코스에 상관없이 산행신청을 해놓고 돌아오는 교통편은 강릉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8시 고속버스를 예매해놧다. 소금.. 2019. 6. 9. 오봉산..아주 잠깐~ 23키로를 달려서 배후령에 왔더니 5시 40분쯤 됫다. 한시간정도만 올라갔다가 내려올생각으로 벗어놧던 등산화를 챙겨신었다. 산행을 마치고 그곳에서 택시를 기다리고 있던 남녀산객이 이시간에 산으로 올라가는 나를 이상한눈으로 쳐다본다. 조금후에 택시가 도착하여 그사람들도 떠나고...나는 부지런히 산으로... 넓다란 주차장엔 군부대 트럭들이 몇대 세워져있기에 나도 부근에다 주차를 했다. 경운산과 오봉산 갈림길.. 작년에 경운산으로들어가서 끝봉을 거쳐 청평사로 내려왔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난다. 그때도 여기서부터 아무도 없는길을 혼자 걸었었는데.... 혹시나 오봉이라도 쳐다보구 갈수있을까 하고 올라왔는데 나무들 때문에 오봉의 조망은 안된다. 병꽃사이로 해는 넘어가고... 2봉까지 갔다가 미련없이 돌아오는길이다. .. 2019. 5. 17. 춘천,용화산...통째로 전세내서 알바도 하고 철쭉꽃도 싫컷보고... 2019년 5월 16일(목) 단독,자동차운전 합수점 기점-도토매기골계곡(알바)-용화산-안부-고탄령-사여령-용화산휴양림-사여골 10km 9시 40분~5시..7시간 20분 날씨..맑음 기온..10~23도 풍속..1~4m 강수확률..0% 용화산을 한번 가고싶었다. 용화+오봉산을 가는 산악회는 많으나...내 발걸음으로 산악회시간을 맞추는것은 아예 불가능하고 산악회를 따라가서 큰고개에서 시작하면 산행이 조금은 쉽겠지만 주어진시간안에 배후령까지 가는것이 불가능할것이니 늦은시간에 배후령에 도착하면 개인적으로 돌아올각오로 가야되는데 배후령은 대중교통이 아예 없기때문에 택시를 불러서 춘천으로 나오던지 산악회 버스가 있는곳으로 가야되는 상황이라서 그럴거면 혼자 자동차로 가서 원점산행을 하는것이 편하겠다 싶은지가 꽤 됫다... 2019. 5. 17. 설악산..역시 설악~ 2018년 10월 11일(목) 단독 자동차운전 한계령-서북능선-대청봉-소청봉-봉정암-구곡담계곡-백담사..약 21키로 am 3시~ pm 5시..14시간 날씨..맑음/구름 기온..영하3~0도 풍향/풍속..북북동/4~8 미터 강수확률..10% (트랭글은 배터리 문제로 두번 기록해서 합쳣음) 설악을 가야겠다고 생각한지가 꽤 됫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매번 발목이 잡혓다. 서북능선을 걸어서 백담사로 내려가고 싶은데...내수준에는 길어도 너무 길어서 궁리를 거듭하게 된다. 첫번째..산악회 무박산행에 따라가서 올때는 시외버스를 타고온다.(10월 6일 출발하는 산악회에 신청했으나 태풍때문에 입산금지령으로 취소) 두번째..대피소 예약해서 느긋하게 움직인다.(11일 중청에 예약이 됫으나 박(縛)산행 짐이 무서워서 결국은 취소.. 2018. 10. 13. 이전 1 2 3 4 5 6 7 8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