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산행28 한라산...이른 추위에 덜덜 떨면서도 단풍귀경에 눈이~~~@@ 2015년10월11일(일) 원준,정준,서준,지온,나..5명 어리목-윗새오름-영실 날씨..해/구름/바람 기온..2~5도 풍속..3~10m 느긋하게 출발해서 영실에서 윗새오름까지 갔다 원점회귀할려고 햇다. 집에서 8시출발 콩나물국밥집에 들려서 아침먹고 영실주차장입구에 오니까 주차장진입줄이 쭉~~~ 이상태로 기다리면 들어는가겠지만 아래주차장에서 매점까지 올라가는것도 장난이 아닐듯하야... 어리목으로 돌아왔다. 그러다보니 시간은 이미 열시를 훌쩍넘기게되고... 밤새강풍이불어서 아침에 출발을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강풍예보가 있긴하지만 햇살은 가득하다니까 출발결심을 햇는데 ...하늘꼬라지가 우째...심상치않다. 입구에서 응급상황에 대비한 119구급대원들의 홍보가 한참이다. 울애들은 구조표지목이 바뀐걸 발견하.. 2015. 10. 16. 한라산,사라오름..늙으막에 골목대장이되다. 2015년7월5일(일) 쌍둥이(원준,정준) 지온이,서준이,나..5명 성판악-사라오름-성판악..11.6km 12:10~6:50..6시간40분 날씨..흐림 기온..10~15도 풍속..1~3m 서울로 돌아가기전에 애들데리고 산에 한번 더 가야겠다고 생각을 햇는데 이곳은 산이 딱 하나..... 갔던곳을 계속가는것은 쩜 지루하지만 선택의 여지가없으니...이번엔 성판악으로 간다. 울 쌍둥이는 매주토욜마다 쌍둥이중에 한명씩 엄마랑 제주도 이곳저곳으로 1박2일 여행을 간다. 원래는 일욜저녁에 돌아오는데 나랑 산에 가기위해서 오전에 돌아오는걸로.... 시간도 그렇고,막내가 아직은 백록담을 갈 만큼 성장한게 아니니까 사라오름까지만 살살 가기로한다. 초입에 들어서니 산수국이 활짝피어서 반갑게 인사를 해준다. 10살형아 셋이.. 2015. 7. 7. 한라산..개구쟁이 녀석들...네놈 2015년6월28일(일) 원준,정준,지온,서준,나 어리목-윗새오름-어리목 8.9km 날씨..맑음 기온..11~19도 풍속..2~5m 거의 한달만에 제주에 내려왔다. 이놈들 날 보자마자 산에 언제 갈거냐구 물어보는데 날마다 비가 오니.... 날씨...검색...또 검색.....다행이도 일욜은 맑음이다. 쌍둥이는 새 등산화 적응해야되고 막내는 아직 어리니까 긴코스는 어려울것같아 어리목~윗새오름 왕복하는것으로 코스를 정하고 집에서 10시출발~ 콩나물해장국집에 들려서 뜨끈하게 한사발씩 먹고 어리목주차장에 왔다. 네녀석 세워놓고 인증샷 한장 박고 12시 출발... 형아들한테 질까봐 앞서서 열삼올라가는 막내손자 형아들이 금방 추월....ㅎㅎ 애들....무척 다정하네....구여운것들~~~^^ 한라산은 화산섬에 있는산이.. 2015. 6. 30. 한라산..막내의 소망을 이루다. 2015년5월20일(수) 막내 지온이랑 둘이서 영실(3.7)윗새오름(4.7)어리목=8.4km 10:10~15:50..5시간40분 날씨는 화창하고 바람은 적당히 불어서 산행하기 편안하고 좋았음 울 쌍둥이가 한라산을 다니기 시작하던 무렵 막내 지온이는 저도 언능커서 형아들처럼 산행을 해야겠다는 목표가 생긴듯하다. 형아들이 산행만 다녀오면 나두 8살될때까지 밥 많이 먹고 힘도 세져서 형들보다 더 높은산에 가고싶다고 늘 읇조린다. 지가 크면 형들은 더 크게된다는걸 아직 모르는 5살때 이야기다. 6살에서7살로 넘어가면서 슬슬 현실감이 생겻는지 요새는 그런야그는 안한다..ㅎㅎ 어쨋든 저는 빨리8살이되서 할머니랑 한라산 가는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있는데...그모습이 귀엽기도하고 안스럽기도하고...^^ 그래서 결심햇다~.. 2015. 5. 23.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