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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봉4

관악산..육봉 2012년9월14일(금) pm1:10~7:10..약 10km..6시간 나혼자.. 날씨..약간 흐리고 햇님 설악에 가고싶은데 태풍이 올라오고 있어서 비가오니 날씨가 영 안따라준다.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오더니 오늘은 개엿다. 실실~배낭을 꾸려가지고 집을 나섯다. 버스를 타고 정부청사역 전 정거장에서 내렷다. 상수도 사업소 쪽으로 건너가서 중앙고등학교쪽으로 올라가본다.. 헐~~여기는...옳지않아... 걍~~큰길로 가는게 낫다...ㅎㅎ 괜히 과천중앙고등학교 를 한바퀴돌아서리... 한가로운 과천을 걸어간다. 들머리... 골목으로.. 여기서 산행준비를 하고.. 추석이 다가오니 벌초도 깨끗이 해놧다. 폭우로 엉망이되어버린 등로.. 육봉이 보이고.. 문원폭포.. 갑자기 하늘이 예뻐진다. 언제나 변함없이 멋진 관악산의 .. 2012. 9. 15.
관악산..육봉~팔봉 언제..2011년12월31일(토) 어디로..정부청사역-육봉입구-산불감시탑-육봉-팔봉입구-팔봉-계곡갈림길-사울대학교수목원-안양예술공원 누구랑..진영이랑 둘이서~ 날씨..약간의 연무가 있지만 비교적 쾌청.. 얼만큼..??? 시간은..am9:00~pm4:00 (7시간) 진영이랑 관악산 육봉을 가기로 하고 정부과천청사역에서 만난다. 다행이도 날씨가 괜찮은편이다. 국사편찬위원회 화장실을 잠깐 빌려쓰고 있는중에.. 그곳 정원에 있는 나무들에 서리가 내려있고 연못에는 얼음위에 눈.... 무척이나 평온한 모습이다. 오늘도 백운사 와 산불감시탑 방향으로 간다. 헷갈리기 쉬운 분기점.. 여기서 무조건 좌회전이다. 문원폭포에서 육봉올라가는 등로들이 다시보이고.. 관악산의 비경들이 다시 우리를 반겨준다. 날씨가 포근해서 입고.. 2012. 1. 1.
관악산..육봉~공무원교육원 언제:2011년12월3일(토) 어디로: 정부청사역-공무원교육원-백운사-산불감시탑-육봉-팔봉갈림길-관양능선-공무원교육원-수자원공사앞 누구랑: 나혼자 얼만큼:8~9 km 될려나..? 시간은: pm12;00~4:40 약 4시간 40분 어제 저녁부터 비가 온다. 구라청에는 오늘 오전까지 비가온다고한다. 관악산을 가려고 했는데 계룡산 산행 4일밖에 지나지 않았고 어제밤에 딸내미 데려다주느라구 빗길 밤운전을 했더니 피곤해서 무리한 산행은 자제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다. 주변산들을 머리속에 쭉~떠올려본다. 광교산,청계산,백운산,수리산,모락산,등등.. 딱히 가고싶은산이 결정이 안된다. 피곤하지만 걍~관악산 육봉으로 쬐끔만 다녀와야겠다. 느즈막히 산행준비를하고 집을나선다. 우리집에서 과천청사역까지 버스를 타고15분정도면 .. 2011. 12. 4.
관악산..육봉~연주대~용마능선..(경기,과천) 2011년5월21일(토) 비/흐림 국사편찬위원회-마당바위-육봉-소머리바위-말바위-연주대(관악산정상)-용마능선-과천향교 12~13km..??? 진영이랑..둘이서.. am11:38~pm8:30(8시간50분..점심&간식&알바 포함) 진영이가 오이도역에서 4호선전철을 타고오면 내가 반월역에서 타기로하고 전철역에 조금 일찍나가서 기다린다. 진영이가 탄 전철이 중앙역에 도착했다구 전광판에서 알려준다. 과천청사역 7번 출구에 있는 안내목 들머리까지1.3km.. 역시나 가슴을 설레이가하는 관악산의 암봉.. 다시 철조망 골목길을....ㅎㅎ 이번엔 들머리 사진도 전체샷~~ 11시38분 산행시작.. 지난번엔 앙상한 가지들이 맞이해주더니.. 이젠 푸르름이 반겨준다. 중간에 지름길이 있는 갈림길인듯 한데, 길치인 내가 모험을 .. 2011.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