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석대피소9 지리산..1..쌍둥이 드뎌 지리산에 발자욱을 남기다. 2015년7월27일(월) 원준,정준,서준,나..넷이서 백무동-한신계곡-세석대피소 12:00~17:05..5시간05분 날씨...흐림/해 기온..16~18도 풍속..7~10m 습도..75~85% 1학년겨울방학.....한라산 백록담 정복 2학년여름방학..... 설악산 대청봉 정복 지리산 천왕봉은 3학년되면 가기로 약속한바가 있으니... 울 애들은 3학년에 올라오면서부터 어서 여름방학이 와서 지리산에 가고싶어 안달이 낫다. 7월24일 방학식을 마치고 25일 아침뱅기로 서울로 왔고 난, 애들이 올라오면 가려고 세석산장과 버스를 예약해놓았다. 장터목산장에서 자면 좋겠지만 어린애들을 데리고 일출보러가는것은 무리라는 생각이들어서 물이 많고 편안한 세석에서자고 천천히 연하선경을 지나 천왕봉에 올라갔다가 백무동으로 내려와.. 2015. 7. 30. 지리산..자연의 섭리에 무릎을 꿇다..3 2013년8월5일(월) 마스카트,나 2명 세석대피소~거림통제소 8:30~12:40..4시간10분 맑고 간간히 소나기 새벽에 눈을 반쯤뜨고 밖을 내다보니 역시나~빵시나~꾸무리... 하늘 꼬라지를 보니까 일출도 물건너간상황이니 느즈감치까지 딩글거리면서 개기고 나와서 하늘을 보니 아침하늘은 여우같이 또 햇살을 뿌려주고있다. 산행에대한 의욕이 충만햇다면 비만 안오면 종주를 마무리 지었겟지만 난,이미 산행의욕이 없어진상태라 아쉬움도 뭣도 없이 마음가볍게 탈출을 하기로한다. 취사장에 내려와서 아침을 대충먹고 천천히 거림통제소를 향해서 출발~ 몽환적인 분위기의 숲길은 언제나 평화로움을준다. 청학동,거림,세석의 갈림길..우린 거림으로 간다. 남부능선이 조망되는곳에 도착을 햇다. 하늘이 정말 맑고 구름도 예쁘고 좋지만 .. 2013. 8. 8. 지리산..자연의 섭리에 무릎을 꿇다..2 2013년8월4일(일) 마스카트,나 2명 연하천대피소~벽소령대피소~세석대피소 8:30~18:20..9시간50분 오전..해..오후..해/구름/비 대피소직원의 노고로 늦게나마 전기가 들어오긴 햇지만 통신두절 상태로 밤을 지냇다. 새벽에출발하는 사람들이 움직이는소리에 잠에서 깨어낫지만 우린 오늘산행이 짧으니까 천천히 일어나기로 하고 딩글거리다가 느즈막히 아침을 해먹고 대부분의 산객들이 떠나갈무렵에 우리도 슬슬 출발을 한다. 다행이도 비는 안오지만 안개가 잔뜩끼어서 꾸무리하다. 8시33분출발~ 디팩 두개에 나누어넣은것들은 비교적 괜찬은데 디팩밖에 있던 모든장비가 물에 젖었지만 특히 겉옷들이 모두 젖어서 배낭이 무겁다. 걸어가는 동안 바람결에라도 조금 마르려나 싶어서 배낭에다 젤로 많이 젖은옷 한벌을 매달어봣다... 2013. 8. 7. 지리산 과 홀로 데이트하다.1 2013년6월20~21일(목,금) 단독 백무동~가네소폭포~한신폭포~세석대피소 6.5km 12:40~18:00..5시간20분 해/구름..풍속1~2m..기온 14~20도 제주내려가기전에 장거리산행을 한번 더 가고싶은데... 덕유산..??? 같이가자고 기다리는사람이 있긴한데... 난,지리산 한신계곡이 더 가고싶다. 작년에 지리종주하면서 내년에는 계곡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한신계곡산행을 꼭 해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엇는데.. 계곡산행이니 만큼 장마철이 다가오니 날자선택을 잘해야될듯해서 날씨검색을 부지런히 해보니 화,수중에 비소식이 있고 목욜 오전엔 그저 그렇다가 오후에 햇님이 반짝..금욜은 오전엔 날씨가 무쟈 좋다가 오후엔 구름투성이... 오~예... 날씨가 산행하기엔 목욜이 최고일듯 하다. 만약 예보가 맞는다면 여.. 2013. 6. 2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