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판악7 한라산,사라오름..늙으막에 골목대장이되다. 2015년7월5일(일) 쌍둥이(원준,정준) 지온이,서준이,나..5명 성판악-사라오름-성판악..11.6km 12:10~6:50..6시간40분 날씨..흐림 기온..10~15도 풍속..1~3m 서울로 돌아가기전에 애들데리고 산에 한번 더 가야겠다고 생각을 햇는데 이곳은 산이 딱 하나..... 갔던곳을 계속가는것은 쩜 지루하지만 선택의 여지가없으니...이번엔 성판악으로 간다. 울 쌍둥이는 매주토욜마다 쌍둥이중에 한명씩 엄마랑 제주도 이곳저곳으로 1박2일 여행을 간다. 원래는 일욜저녁에 돌아오는데 나랑 산에 가기위해서 오전에 돌아오는걸로.... 시간도 그렇고,막내가 아직은 백록담을 갈 만큼 성장한게 아니니까 사라오름까지만 살살 가기로한다. 초입에 들어서니 산수국이 활짝피어서 반갑게 인사를 해준다. 10살형아 셋이.. 2015. 7. 7. 한라산...실실 몸이나 풀어보자구~(성판악~진달래~성판악) 2014년4월8일(화) 단독 성판악~진달래밭대피소~사라오름~성판악 15.8km...08:50~16:00..7시간50분 날씨,구름/해 기온-1~8도 풍속,1~3 혼자서 산행한지가 꽤 됫다. 사실 이곳 제주도는 육지와는 달라서 이계절에는 산행이 땡기는 코스가 별로없어서 갈만한곳이 마땅치 않지만 그냥 콧바람이나 쏘일생각으로 이번엔 홀산행을 떠나보기로 한다. 언제나 처럼 집에서 7시에 출발해서 약1키로 걸어내려와서 서귀포를 출발해서 대흘1리경유 제주시외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탄다. 성판악으로 가는 버스는 제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약 10분간격으로 있기때문에 버스시간에 대한 부담이 없으니 맘이 편안하다. 시외터미널에서 김밥을 두줄 사서 배낭에 챙겨넣고 버스타고 성판악에 도착을 해서 국립공단 사무실에 들려서 지난번 울.. 2014. 4. 9. 한라산..2...백록담~올해 여러번 만낫네.. 2013년 10월 22일(화) 단독 관음사~삼각봉대피소~백록담~진달래대피소~성판악 18.3km 05:40~16:20..10시간40분 새벽/비..오전부터 해/구름 오락가락 단풍에 취헤서 한참을 헤롱거리다가 이젠 백록담을 향해서 가파를 오르막을 올라야 된다. 겨울산행땐 계단이 있는지도 모르게 완전 미끄럼틀이 되어있었던 길이다. 앞서가는 아자씨두 힘든지 헉헉대는 소리가 리얼하게 들린다...ㅎㅎ 북쪽하늘은 구름모자를 살짝씩 벗어주기도 하는데 남쪽은 맑은하늘 보기가 영~글럿나보다.. 헉헉대고 오르다가도 이렇게 멋진 그림을 보면 피로가 싹~날라가버린다. 백록담부근에 도착을 햇지만 남벽쪽은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흐흐흐~백록담에 도착하는순간 짠~~하고 하늘이 열리면서 나를 반겨준다. 그랫다가 다시 구름이 뒤덮기도하고... 2013. 10. 24. 한라산...이번에 초딩 1학년 세명..ㅎㅎ 2013년6월29일(토) 원준,정준,승현,나 4명 성판악~속밭대피소~진달래대피소~사라오름~성판악 약 17km..09:03~17:56 8시간53분 화창하고 뭉게구름..약간의 산들바람으로 산행하기 좋았음 울 쌍둥이는 영실~윗새오름~어리목을 두번다녀왔기에 이번엔 성판악코스를 데려가기로햇다. 가는김에 쌍둥이친구 승현이도 같이데려가준다고 약속을하고 아침 7시까지 우리집으로 오라고 일럿다. 와흘버스정류장에서 제주가는 7시30분 버스를 타려면 집(삼형제다락방)에서 7시쯤 나가서 약 1.2키로를 걸어야되니 약간 일찍나가서 기다렷다가 하루에 다섯번 다니는 그 버스를 꼭 타야지 만약에 못타면 문제가 복잡해진다.. 새벽5시30분 문밖에 조그만 그림자가 어렴풋이보인다. 다락방손님은 아닐테구 혹시~?? 문을 열고 내다보니 승현.. 2013. 7.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