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산행24 설악산..1.. 설악은 언제나 아름다워라~~!! 2014년8월29~30일(금,토) 단독 한계령-삼거리-중청대피소-소청대피소(1박)8.7km 09:10~16:00..약7시간 날씨..해/구름/운무 기온..7~16도 풍속..0~3m 습도..50~90% 갑자기 설악산이 가고 싶어져서 대피소 한자리 남은거 급하게 예약하고 버스도 역시 벼락치기 예약... 새벽 6시30분...또 강원도가는 버스를 탓다. 버스밖에는 혹시~빈자리있으면 타려고 예약없이 온 대여섯명의 사람들이 서성대고 있지만 야속하게도 버스는 만차다. 새벽길을 두시간 남짖 씽씽 달려온 버스는 한계령에 많은 사람들을 내려놓고 오색을 향해서~쓩~~~~ 아까 원통에서 쉴때만해도 하늘이 파랗고 이쁘더니 장수대를 지나면서 구름....구름.... 한계령엔 아예 한치앞도 안보일정도로 구름천지다...ㅜㅜ 예전(201.. 2014. 8. 31. 설악산..2..설악은 역쉬 아름다워라~!(공룡능선~비선대) 2014년6월28일(토) 단독 희운각대피소~신선대~공룡능선~마등령~비선대~소공원 11.7km 05:50~13:00..7시간10분 날씨..해/구름/비 기온 11~17도 풍속 1~5m 강수량 5~9mm 새벽3시도 안되서 산객들의 시끄러운 소리에 잠이 깻다. 날씨가 우중충하다는 예보니 일출은 물건너간듯해서 한시간쯤 딩글거리다가 나와서 아침으로 누룽지를 끓여먹고 5시50분쯤 슬슬 출발을 해본다. 어제보다는 컨디션이 나아져서 공룡을 넘어보기로 마음먹었다. 새벽 대청봉을 담아보고 화채봉도.. 6시30분 신선대 도착 기상청 비 예보에 비를 흠뻑 맞을 각오하고 나선 산행이라 공룡능선 조망은 포기햇는데 다행이두 아직은 비가안와서 멋진 설악이 잘 보인다. 가슴이 시원해지는 풍경을 바라보고 노느라구 한참을 머물고.. 공룡능.. 2014. 7. 2. 설악산..1..비소식과 함께 떠난 산행 (소공원~희운각) 2014년6월27~28일(금,토) 단독 소공원~비선대~양폭산장~희운각(1박) 9.4km 10:50~15:50..5시간.. 날씨..해/구름/비.. 기온10~19도 풍속2~6m 강수량..10~19mm 어디로 훌쩍~떠나볼까....??? 설악산 공룡을 넘고 싶은데 요새 몇일 컨디션 난조로 체력이 급강하상태라 엄두가 안난다. 목욜 하루종일 고민~고민~ 저녁때가 다되서 희운각대피소 예약창에 들어가보니 딱,한자리가 남아있다. 순간 지름신이 강림을 하셔서 대책없이 예약.....희운각까지 갔다가 체력이 도저히 안되면 돌아올생각으로 일단 떠나보기로한다. 부지런히 산행짐을 싸고 강남고속터미널 7시에 출발하는 고속버스도 예약하고..갑자기 바빠진다. 잠을 자는둥 마는둥하고 집에서 새벽 5시30분출발..염창역에서 9호선급행을 타.. 2014. 7. 2. 설악산..2,겨울 대청봉에 다시 서다. 2014년1월18일(토) 소청대피소-대청봉-중청대피소-한계령 9.9km 08:30~16:15..7시간45분 해..영하14~영하7도 풍속4~8m 신축을 해서 깨끗한 소청대피소에서 따뜻하게 잠을 잘 잔 나는 몸상태가 괘안은데 진영이는 컨디션도 안 좋은데다 잠도 설쳣다고 한다. 남아있는 사골국물에 누룽지랑 떡국을 넣고 이번엔 바글바글 끓여서 생각보단 든든한 아침식사를 하고 다시 산행길에 나서본다. 어제보담 날씨는 맑음이지만 바람은 꽤나 차서 후덜덜~디게 춥다. 너무 추워서 사진이구 나발이구 다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그냥 가긴 쪔 서운하니까...몇장 담긴햇는데 아침빛을 받은 설악이 이쁘긴 이쁘네...ㅎㅎ 소청봉까지 오르면서는 우찌나 춥던지 열심히 가렷는데도 가리는데 한계가 있어서 나와있는 볼때기를 칼로 찌르는듯.. 2014. 1. 21.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