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설악산 산행13

내사랑 설악... 2020년 6월 4일 (목) 나 홀로... 자동차 운전 한계령-한계령 삼거리-서북능선-대청봉-오색 14.3 km 오전 6시 25분~오후 6시 36분.. 12시간 11분 날씨... 흐리고 안개/해 기온.. 12~16도 풍향/풍속.. 남서/12~14m 강수확률.. 0% 지난주에 설악을 다녀온 후로 몸은 아직이지만 마음은 설악에 다시들고 싶은데.. 다음 주에는 제주에 내려가려고 하니 마음이 바빠진다. 어디로 갈까??? 서북능선과 남교리(안산)를 놓고 고민에 빠진다. 날씨를 검색 보니 금요일 날씨가 좋다고 하여 금요일 새벽에 출발해서 남교리~안산~장수대로 결정을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자동차로 돌아가는 방법까지 계획을 세웠다. 그런데... 수요일 딸내미랑 의논 결과 제주에 조금 일찍 내려가야 될 것 같아서 제.. 2020. 6. 5.
설악산의 산솜다리꽃 어제 무리를해서 설악산에 다녀왔습니다. 제몸이 힘든것 빼고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부족함이 1도 없는 환경이엿고 못 만날뻔한 귀한꽃도 만나볼수있어서 참 좋은날이였습니다. 화려하지도 않고 눈에 띄지도 않지만 귀하디 귀한 솜다리꽃 몇장 올려볼께요. 18mm 단렌즈가 마운트되어있어서 당겨담질 못했더니...이렇게 멀리~~ 설악에 다녀온 이야기는 좌충우돌 산행기로 다시 만나뵐께요. 까꿍이2020.05.30 12:37 공룡 등짝을 밟고 오셨군요. 무리를 해서라도 꼭 이맘때면 가봐야하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천화대의 모습을 보니 꿈틀꿈틀... 저는 이제 힘들어서 못 갈듯하네요.. 자유의 여신님앞에서 할 말은 아니지만요. 솜다리도 만나시고 푸른 하눌아래 펼쳐진 풍경....말이 필요없는 산행하셨을 듯합니다. 자유의 여신~!.. 2020. 5. 30.
설악산 2일차..공룡능선의 압도적인 풍경은 변함이 없고 만개한 산솜다리꽃이 환영을 해주는날~ 2019년 5월 29일(수) 단독 희운각대피소-신선대-1275봉-마등령-금강문-비선대-소공원 12 km 6시 25분~7시 20분..12시간 55분 날씨..맑음/강풍 기온..10~14도 풍속..24~30 m 강수확률..0% 트랭글을 조금 늦게 켜서 거리 수정했습니다. 대피소의 새벽은 언제나 일찍부터 부산스럽다. 4시경부터 하나,둘 사람들이 떠나고... 나는 렌턴까지 키면서 가고싶지않아서 조금 느긋하게 일어나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6시 25분경 공룡을 향해서 출발한다. 옆자리에서 주무신 홀산객 여자분이 솜다리꽃을 보기위해서 어제 공룡을 넘어오셧다는데 꽃은 만개를 했는데 바람때문에 핸폰카메라로도 담을수가 없었다고 하시면서 몇장 담은것도 죄다 흔들려서 속상하다고...다시 가야되려나~~하신다. 그런데,오늘도 강.. 2019. 5. 31.
설악산..공룡능선의 산솜다리꽃 어제 공룡능선을 다녀왔습니다. 말도 안되는 스케줄을 짜서...개(?)고생 엄청햇지만..암튼 무사히 집에 돌아왔습니다. 주말 꽃산행 계획하고 계신분이 계시다면 다소나마 정보가 될까 싶어서 우선 꽃사진 먼저 올려놓고 리얼산행기는 틈나는대로 부지런히 써서 올려보겠습니다. 사람손이 닿을만한곳에 어김없이 모두 훼손되어 개채수가 아예없더군요. 멀리있는것 망원으로 당겨 담아봣는데 흔들린것도 꽤 많고 촛점이 안맞은것도 있지만 그대로 올려봅니다. 미니랑2018.06.09 00:07 오잉? 아까 딸래미가 쥬라기공원. 영화. 보러가자고해서 영화시작하기전에 얼핏 폰 들여다보니. 자유의여신님 공룡..어쩌고해서. 내눈을 의심했는디. 집에와 다시보니 진짜넹~ 솜다리 운운...하더니 기예 댕겨왔쪄? 아! 난 산솜다리꽃을 언제나보나... 2018.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