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끝청3 설악산/서북능선..야생화 천국에 날씨까지 환상이엿다. 2022년 9월 1일 (목)... 8월 31일 출발 무박 나 홀로/자동차.. 편도 190km 한계령 휴게소-한계삼거리-서북능선-끝청-조금 더 가서 조망하고 돌아섬... 한계령 휴게소 13.69km am 5:41~pm 6:18.. 12시간 37분 봄 내내 잔병치레에 코로나까지 걸렸던 여파인지.... 아니면 이제 체력이 이렇게 자리를 잡는 건지는 몰라도 올해는 유난히 더 산행 자체가 무척 버겁고 힘들다. 그래서, 그나마 산길이 조금 부드러운 지리산 만복대~정령치-고리봉 코스를 가려고 버스도 어렵게 예약하고 돌아오는 기차(ktx)도 예약을 했었다. 그런데 내내 좋다고 나오던 날씨 예보가 하루 전날 갑자기 흐림 일색으로 나오니.... 이런 날씨에는 선뜻 나서지 질 않는 게 산꾼의 마음.. 설악산은 반대로 계속 .. 2022. 9. 2. 설악산,오색~한계령..엄청난 강풍에 몸은 휘청거렷지만 만발한 꽃잔치에 눈호강이 행복하더라~ 2019년 5월 21일 (화) 단독..동서울에서 버스로 오색등산로입구-대청봉-끝청-한계령삼거리-한계령 13km 09시~오후7시..약 10시간 날씨..맑음/강풍 기온..3~9도 풍속..예보는 5~9 m 실제로는 16.7m/체감풍속은 훨씬 더더더... 지난주에 설악이 열렷다. 설악을 가려고 생각하니 대청봉부근에 털진달래도 보고싶고.. 소청대피소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설악의 저녁도 보고 싶고.. 봉정암사리탑에서 공룡능선도 바라보고싶어서 소청대피소에 21일자로 예약을 해놧다. 원래 계획은 한계령에서 시작해 소청에서 1박후 백담사로 내려오는것인데... 박(縛)짐을 챙기다보니 배낭무게가...ㅠㅠ 저 짐을 메고 올라가면 산행에 상당히 부담이 되겠기에 빠르게 포기 예약을 취소하고 경로변경 아침에 오색으로 올라서 상황이 .. 2019. 5. 22. 설악산..역시 설악~ 2018년 10월 11일(목) 단독 자동차운전 한계령-서북능선-대청봉-소청봉-봉정암-구곡담계곡-백담사..약 21키로 am 3시~ pm 5시..14시간 날씨..맑음/구름 기온..영하3~0도 풍향/풍속..북북동/4~8 미터 강수확률..10% (트랭글은 배터리 문제로 두번 기록해서 합쳣음) 설악을 가야겠다고 생각한지가 꽤 됫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매번 발목이 잡혓다. 서북능선을 걸어서 백담사로 내려가고 싶은데...내수준에는 길어도 너무 길어서 궁리를 거듭하게 된다. 첫번째..산악회 무박산행에 따라가서 올때는 시외버스를 타고온다.(10월 6일 출발하는 산악회에 신청했으나 태풍때문에 입산금지령으로 취소) 두번째..대피소 예약해서 느긋하게 움직인다.(11일 중청에 예약이 됫으나 박(縛)산행 짐이 무서워서 결국은 취소.. 2018.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