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바위7 북한산/응봉능선...손자(재이)의 처녀산행 2024년 2월 13일(화) 손자(4번)랑 둘이서/자동차 진관사-응봉능선-돼지바위-사모바위-비봉아래-진관사 삼거리-진관계곡-진관사.. 5.9km am 09:23~pm 4:15... 6시간 51분 이제 3학년이 되는 작은 딸네 큰 녀석이 할머니랑 산에 가고 싶다면서 올겨울에 한번 데려가 달라고 조른다. 에구~~ 손자 등산 케어는 끝난 줄 알았는데... 복병이 나타났네...ㅎㅎ 겨울산행은 준비할게 많은데 이 녀석은 장비도 없고 산행경력도 전무하니 내심 난감하다. 그래도.... 손자가 가고 싶다니까.... 내가 제주 내려가기 전 12월 중에 데려갈까 싶어서 중고거래로 등산화를 하나사고... 가지고 있는 아이젠 중에서 제일 작은 거를 신겨봤더니 쌍둥이때처럼 끈으로 묶으면 어지간히 커버가 될듯하여 준비해 놓고 날.. 2024. 2. 14. 북한산/비봉...다시는 못 갈 줄 알았던 비봉에 손자와 함께 올라서다. 2022년 5월 24일(화) 정준이랑/자동차.. 진관사 주차장 23km 진관사-응봉능선-돼지바위-사모바위-비봉-진관 계곡-진관사 원점 6.22km am 10:27~pm 4:50..6시간 23분 트랭글에 찍힌것보다 훨씬 더 많이 쉬었음 의상능선 산행 이후로 어지럼증이 재발한 것 같은데 조금 견디면 나으려나 싶어서 2~3일 견뎌봤으니 상태가 점점 안 좋아지는 듯해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더니 이번엔 오른쪽 달팽이관 쪽에 문제가 생겼다고 하면서 약을 처방해준다. 가벼운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병원에서 등산 금지령이 떨어지기도했고 나 스스로도 그건 무리라는 것을 알겠기에 눈앞에 아른거리는 설악,지리를 못 가고 있다. 지난 수요일은 컨디션이 조금 올라온것같아서 청와대 뒷길을 걸었는데 그날 저녁에는 또 어질어질..... 2022. 5. 25. 북한산...비봉,응봉능선...완연한 가을색으로 갈아입고~~~!! 2016년9월29일(목) 단독 독바위역-족두리봉-향로봉-응봉능선-진관사..약7km 10:15~16:05..5시간 50분 날씨..맑음 기온..13~16도 풍속..4~9m 제주에 내려가서 보름정도 있었는데 추석연휴때 애들하고 한라산에 가기로햇건만 계속 내리는 비때문에 취소하고 그 후로는 집안일에 발목이 잡혀 산 근처도 못가보고 올라왔다. 애들이 이곳에 올일이 있어서 하루차이로 올라와서 몇일 있다 일욜 밤 뱅기로 내려가고나니 어영부영 시간이 꽤 흘럿다. 월욜은 작은딸 손주가 발목을...ㅎㅎ 화,수는 비... 암튼 산에갈수없는 상황의 연속이엿다. 산에 다녀온지 3주가 지나가고 불규칙한 식생활을 이어가다보니 몸이 둔해지고 배가 뽈록~~ 날씨가 좋든 말든 비만 안오면 산에가야겠다는 생각에 배낭을 챙겨메고 집을 나서.. 2016. 9. 30. 북한산/응봉능선 2016년5월21일(토) 단독 삼천탐방안내소-응봉-사모바위-삼천계곡-삼천탐방안내소 12:16~18:06..5시간50분 히말라야 후유증인가..?? 한달정도는 그럭저럭 괜찮은거 같앳는데 어제부터 컨디션난조...몸이 많이 힘들다...ㅠㅠ 산 좋아하는사람들은 이럴때 산행한번하면 몸이 개운해지는게 훨씬좋아진다. 메스컴에서는 5월에 이런폭염은 이레적인거라고 호들갑을 떨면서 외출을 자제하라고 이야기하고 나역시 모리는 어질거리구 속도 불편하지만 집에 있으면 더 쳐지고 힘들듯해서 느즈막히 산행짐을 싸서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나왔다. 어디로 갈까~? 관악산..? 아님 서울숲이나가서 트레킹이나 살살..? 그런생각을 하는사이 나는 습관처럼 북한산가는 방향의 전철을 타고있었고...ㅎ 언젠가 한번은 가볼려고햇던 응봉능선을 가보기위.. 2016. 5. 2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