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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능선9

설악산..2..설악은 역쉬 아름다워라~!(공룡능선~비선대) 2014년6월28일(토) 단독 희운각대피소~신선대~공룡능선~마등령~비선대~소공원 11.7km 05:50~13:00..7시간10분 날씨..해/구름/비 기온 11~17도 풍속 1~5m 강수량 5~9mm 새벽3시도 안되서 산객들의 시끄러운 소리에 잠이 깻다. 날씨가 우중충하다는 예보니 일출은 물건너간듯해서 한시간쯤 딩글거리다가 나와서 아침으로 누룽지를 끓여먹고 5시50분쯤 슬슬 출발을 해본다. 어제보다는 컨디션이 나아져서 공룡을 넘어보기로 마음먹었다. 새벽 대청봉을 담아보고 화채봉도.. 6시30분 신선대 도착 기상청 비 예보에 비를 흠뻑 맞을 각오하고 나선 산행이라 공룡능선 조망은 포기햇는데 다행이두 아직은 비가안와서 멋진 설악이 잘 보인다. 가슴이 시원해지는 풍경을 바라보고 노느라구 한참을 머물고.. 공룡능.. 2014. 7. 2.
설악산..절정의 단풍이 우릴 반기다...2 공룡능선을 거의다 넘은지점..내가 젤 먼저 도착을 햇고 희천과 정열이 뒤이어서 신선대에 도착을 햇다. 조금후에 뒤에 쳐저있던 마스카트까지 신선대에 올라오니 모두 모이게 됫다. 주변에 있던분한테 부탁해서 단체사진부터 한장 찍는다. 다음에 독사진두 한방씩...ㅎ 그런데 저 아래서 진을치고 있는 아자씨들 땜에 그림이 이상해진다. 속초방향.. 그 아자씨들 안보이는데서 다시 한방씩..ㅎ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배경이 예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혼자산행을 오게되면 찍을수가 없어서 그냥 갔었는데 이번엔 친구들하고 왔으니까.. 한방 박아봣다.. 날씨가 쾌청이면 더 좋았을텐데...약간 아쉬움이 남는다..ㅎㅎ 신선대에서 한시간 남짖 놀고 엉덩이를 일으킨다. 오늘밤을 지낼 희운각대피소가 보인다. 무너미고개에서 정열이와마스카.. 2012. 10. 15.
설악산..2 공룡능선~천불동계곡 2012년9월21일(금) 나혼자 오세암~마등령~1275봉~신선대~무너미~천당폭포~비선대~소공원 am7:00~pm7:10 12시간10분 약15km 날씨는 오전내내 좋다가 오후에 안개.. 새벽산사는 고요~그자체여야 한다. 그런데 방문객이 많은 설악의 산사들은 조금은 분주하고 바쁘다...ㅎㅎ 하지만 산속에 새벽공기는 넘 신선하고 좋다. 고마운 아침공양을 하고 챙겨주시는 주먹밥까지 잘 넣어가지고 출발하기전에 한방 찍었는데 에구~눈을 감았네..ㅋ 마등령을 향해서~ 쏟아져내리는 아침빛이 넘 좋다. 마등령 삼거리 도착..8시01분 이그~~잘 쉬었으면 치우고 가야지...저게 뭐야...ㅜㅜ 1275봉,나한봉,범봉 등이 보인다. 멀리 화채능선과 화채봉두... 또 뒤틀린 나무를 지나서.. 속초쪽도 함 바라보구.. 인제쪽에서.. 2012. 9. 23.
설악산..1 백담사~오세암 2012년9월20일(목) 나혼자 백담사~영시암~만경대~오세암 pm2:05~5:30..3시간30분 약6.5km 날씨는 무쟈게 좋음 지난번 제주에 있을때부터 올라오면 설악에 갈 궁리를 하고 있었는데 연이은 태풍소식이 발목을 잡으니 설악 들어갈날 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 화욜은 날씨가 무쟈게 좋아서 달려가구 싶은마음이 굴뚝 같지만 하필이면 수욜(19일) 피할수없는 볼일이 있으니 디데이를 목욜로 정하고 기다렷다가 출발~ 수욜날 볼일보고 들어오면서 괜시리 하늘에대고 한방 찍어본다..ㅎㅎ 목욜(20일) 아침 11시10분발 버스를 타러 동서울 터미널로 간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맑고 높은하늘이 넘 좋아서 버스 유리창이 지저분하지만 한방 찍었다. 1시45분 버스에서 내려 백담사 들어가는 향토버스를 타러 간다. 용대리.. 2012.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