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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솔방울인줄 알았는데....힝~~~~ㅎ

by 자유의 여신~!! 2021. 6. 21.

막내 손자 녀석은 형아의 뒤를 이어서 우리 딸 직장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다.

선생님들이 애기들을 참으로 사랑해주시고 얼마나 예뻐해 주시는지 언제나 고맙고 감사할 뿐이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하루도 빼놓지 않고 애기들을 데리고 뒷산으로 산책을 다녀오시는데... 지난 금요일에도 애기들과

산책 나갔다가 솔방울 줍기 놀이를 하고 놀았다는데 우리 아기가 솔방울인 줄 알고 집었는데 그게 밤송이여서 가시에

찔리는 바람에 기겁하는 걸 보고 선생님이 너무 귀여워서 밤송이로 놀리시는걸 다른 선생님이 찍으셨다고....ㅎㅎ

우리 가족들은 이 영상을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블친 여러분도 한번 웃어보세요~~~~~^^

 

 
  • 미니랑2021.06.25 05:32 

    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여워~~
    태이는 아빠얼굴같아
    태어나면 금새 자라는 아가들...
    참 신기하지...

    • 자유의 여신~!!2021.06.25 23:50

      싫다고 하면서 우는게 넘 웃겨서 올려봣어 ㅎㅎ
      애들얼굴은 계속 바뀌어서 여러사람 닮았다~ 말았다~ 하는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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