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손자 녀석은 형아의 뒤를 이어서 우리 딸 직장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다.
선생님들이 애기들을 참으로 사랑해주시고 얼마나 예뻐해 주시는지 언제나 고맙고 감사할 뿐이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하루도 빼놓지 않고 애기들을 데리고 뒷산으로 산책을 다녀오시는데... 지난 금요일에도 애기들과
산책 나갔다가 솔방울 줍기 놀이를 하고 놀았다는데 우리 아기가 솔방울인 줄 알고 집었는데 그게 밤송이여서 가시에
찔리는 바람에 기겁하는 걸 보고 선생님이 너무 귀여워서 밤송이로 놀리시는걸 다른 선생님이 찍으셨다고....ㅎㅎ
우리 가족들은 이 영상을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블친 여러분도 한번 웃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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