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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인간은 어디까지 악날하고 뻔뻔해질수 있는걸까요?ㅠㅠ

by 자유의 여신~!! 2021. 7. 27.

어른들일로 꽃처럼 예쁜아이가 .....ㅠㅠ

우리애들하고 아주 친하지는 않지만 가끔씩 농구도 하면서 같이놀던 녀석인데 너무 가슴 아프고 안스럽고 불쌍하네요.

그리고 그아이 엄마는 아들을 이렇게 보내고 어떻게 살아갈까요...ㅠㅠ

 

댓글 캡처

 
  • 까꿍이2021.07.28 13:10 

    손주도 충격이 컸겠네요.
    요즘엔 늑대의 탈을 쓴 몹쓸 인간들이 참 많습니다.

    • 자유의 여신~!!2021.08.01 14:20

      요즘애들 감성은 우리랑 달라서 그런지 겉보기에는 담담하더라구요.
      남자아이들이라 그럴수도 있구요.

       

  • 이호은2021.08.01 21:52 

    에고....그렇잖아도 뉴스를 접하고 세상이 이럴수가 충격을 받았는데
    여신님 손주들하고 운동까지 같이하던 사이였다니요!
    이 안타까운 사건에 손주들은 얼마나 더 충격을 받았을지 안타깝습니다.
    세상이 왜 이렇게 험한 세상이 되었는지 가슴이 아픕니다!
    사람이 언제 어디서 무슨일을 당할지 모르니
    살아 있다고 해서 살아있는 것이 아니니 정말 세상이 무섭습니다!
    모두가 산 같이 살아가는 세상이 된다면 살 만한 세상에 아름다울 텐데요!

    • 자유의 여신~!!2021.08.02 13:30

      1,2학년때는 우리 정준이하고 같은반이엿던 녀석이라 같이놀기도했다는군요.
      덕분에 원준이랑도 꽤 잘알구요.
      성인들 문제로 아이들을 건드린다는것은 정말 나쁜놈이죠~
      다시 생각해도 많이 화납니다.

    •  
  • 계백2021.08.07 23:27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세상살이 모두가 추억이고 낭만이며 좋으련만,
    일년 열두 달을 보내면서 찾아오는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 삶을 바라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오곡이 영글어가는 좋은 계절의 축복에서 머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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