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1

 

 

 

 

2012년12월1일(토)

단독

pm1:15~5:15..4시간..약12~13km

인덕원역~이미마을~과천매봉~청계사삼거리~청계사~인덕원

날씨..약간 쌀쌀하지만 쾌청

 

인덕원역 2번출구앞에서 길을 건너 판교방향 삼호아파트앞으로 걸어올라간다

 

먼저 삼성아파트가 눈에띈다.

 

인덕원 고등학교도 지나고

 

뻥~이요 할아버지를 만나니 웬지 이런모습도 얼마안되서 못보겠구나...하는 생각이든다.

 

포일 숲속마을방향으로 들어간다.

 

만약 버스를 이용한다면 삼호아파트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된다.

 

숲속마을아파트 단지내에 있는 개천을 끼고 올라간다.

 

지난여름에 쌍둥이가 신나게 놀았던 물방울 놀이터가 이젠 쓸쓸하게 서있다.

 

 

 

천천히 약20여분을 올라오니 산행 들머리가 나온다.

 

 

여기서 살짝 헷갈릴수있는데 전봇대를 끼고 좌틀하면 된다.

 

 

첫번째 쉼터..

 

 

 

 

과천 매봉이 보이고

 

 

 

 

 

 

엊저녁에 온눈이 남아서 흔적을 보여준다.

 

 

 

 

 

 

 

석기봉..

 

여기서 이수봉이나 국사봉으로 가려면 올라가야하지만

오늘은 산행도 늦게시작을해서 이미 시간이 꽤 되어서 청계사로 내려간다.

 

 

 

 

 

청계사에서 내려서니 넘어가는 해가 비추는 산이 넘 예쁘다.

 

다시 산책로로..

 

 

 

 

 

 

 

 

 

첫날 청계산행은 이렇게 마무리하고..마을버스를타고 인덕원역에서 집에오는 버스로 환승

집에서 딩글거릴뻔한날 후딱 뛰어나가 한바퀴 돌고오니 맘과몸이 개운해지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