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10월25일(목)
어제 제주에 내려왔다.
동네분이 방치된 귤 과수원에서 귤을 따서 애들가져다 먹이라고 하셔서..귤 따러갔다가 감두 좀 따구..ㅎㅎ
몇년째 방치된채로 있던곳이라 그야말로 무공해 귤~~ㅎㅎ
그 옆에 관리된 귤 밭..ㅎㅎ
확실히 관리된 밭은 귤도 예쁘고 탐스럽다.
하지만 우리가 따온귤은 거뭇튀티...
이게~~나중에 알고보니 시간이 지나면 무척 질겨진다는것이다...무공해 귤 의 특성이라고 동네분이 알려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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