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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충청 山

관악산,용마능선~과천향교

by 자유의 여신~!! 2012. 3. 12.

 

 언제..2012년3월11일(일)

어디로..과천향교~용마능선~연주대~연주암~과천향교

누구랑..뵈뵈,정열,가을하늘,마스카트님,나...5명

얼마큼..pm3:20~7:40 (4시간20분) 약 8km

날씨...바람이 약간 불고 쌀쌀하긴 하지만 무척 쾌청하고 맑음

 

 

요즈음은 뵈뵈님하고 산행을 자주하게 된다.

굉장한 추진력을 가진 사람이다보니..무엇이든 열심히한다.

참으로 대단한 사람이다.

 

뵈뵈님,가을하늘님 하고 일욜오후에 관악산이나 살방거리구 가기루했다.

마침 정열이두 산에가자구 전화가 왔길래 우리팀에 합류하자구하고..

마침 마스카트님두 서울에 올라와 잇다구하니..합류하고...

그래서 다섯명이 산행을 하게됫다.

 

먼저 가자구 한사람이 대장되는거라구 허는데..(어디서 나온법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엔 가을하늘이 나한테 산에 같이 가자구 연락와서 시작된건데..

관악산에 여러번 다녀봣다는 이유로 은근슬쩍 나한테 리딩을 떠넘기구...ㅜㅜ

어떨결에 또 산행대장이 되구..헐~~

 

과천향교앞에서 들머리 인증샷~

3시30분..

 

하늘이 무지 파랗고 예쁘다..

그러나 꽃샘추위로 바람은 쌀쌀하다..

 

 

청계산두 아주 가깝게 보이구..

 

 

앞서가는 우리 대원(??)들..ㅎㅎ

 

조망치에서 김~치...

 

모두다 김~치..ㅎㅎ

 

내가 찍어주면서 김~치..ㅎㅎ

 

 

 

이번산행에서 젤루 맘에 드는사진..뵈뵈님이 찍어준거..

 

 

 

 

 

 

 

 

 

 

 

 

관악문 통과..

여기서 부터 마스카트님의 관악산 우습게 보기가 무너진다..ㅎㅎ

 

 

 

 

 

 

 

본격적인 암릉등반..

 

 

 

 

 

 

1차 난코스 등반후 한숨돌리구..

여기서 부터 마스카트님은 쫄아가지구..ㅋㅋ

 

 

 

 

마지막 난코스 등반중..

마스카트님..완전히 쫄아서 얼굴이 굳어가지구..

 

연주대에 올라와서 긴장이 풀렷는지 바위에 걸터앉아서 한숨 돌리구..

암릉이 나오기전에..관악산이 험하다더니 이정도면 험한것두 아니라구 계속했던 야그를 한번에 취소~~ㅎㅎ

우리 모두 웃음보가 터져서 한바탕 웃고..ㅋㅋㅋ

 

 

 

 

 

연주암..

여기서 약간 휴식도하구 따끈한 물과 남아있는 간식두 마져먹구 하산~6시40분출발..

 

 

랜턴에 의지해서 향교에 7시40분경에 도착..

무지 빨리 내려왔다..ㅎㅎ

주변에 와서 기다리던 가을하늘님 남편 혀기님의 차에 타구 해장국집으로 이동..

맛있는 해장국한그릇에 쐬주 딱 두잔씩마시구 즐거운산행을 마치게 되었다..

날씨가 쌀쌀하긴 하지만 여자들끼리 수다산행은 추운줄도 모르고 즐거웠다..

산행 초보인 마스카트님은 얼떨결에 불려나와서 여러가지로 새로운 경험을 하게됫다.

담에 또 같이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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